[22.05.24] Wonder_Land의 첫 발걸음🎉

Wonder_Land🛕·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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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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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첫번째 글이다😊

군대를 다녀오고(사실 전역 전 휴가ㅎㅎ) 뭘 할까 알아보다가 문득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보안? 아님 클라우드? AI? 개발? 뭐 이렇게 알아보다가... 사실 대학교 때 공부했던 Python, C, C++,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도 기억을 못한다는 사실에 좌절😢

그래서 기초 중의 기초인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공부하자고 마음먹었다. 아직 복학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자...어떻게 공부를 할까 알아보다가 삼성에서 제공하는 'SW Expert Academy'를 이용하자고 생각했다. 왜 그랬냐면

  1. 무료
  2. 믿을만한 기업
  3. 단계별 학습
  4. 코딩 문제
  5. 레벨 테스트

와 같은 이유들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든게 '레벨 테스트'였다. 공부를 안 한지 오래 되다보니 나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었는데...절망이었다.....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약 1년 4개월 정도 공부를 안하다보니 완전 머리가 굳어서 시간이 걸렸다.

레벨 테스트의 결과로
Computational Thinking > Programming Beginner > Intermediate > Advanced > Professional
에서'Programming Beginner'(😂)가 나와서 그럴바엔 그냥 첨부터 하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문득 종이노트에 필기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원래 종이에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팔도 아파서 어떻게 할까 생각 중에! 블로그를 생각했다. 평소 구글링을 하면 나오는 블로그들이 떠올랐고, 난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내가 하루에 공부한 걸 정리할만한 '나만의 노트'를 만들고 싶어졌다.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까 생각하다 Tistroy, Github.io 등 중에서 'velog'가 제일 쉽다고 해서 이걸 선택했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

음음..서론이 길었다.

우선 첫 글을 통해서 나만의 velog의 세계관(?)을 먼저 정착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1. Wonder Land
    이 곳은 내가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로 가득 찰, 나만의 상상 속 공간이다.
  2. Posting
  • 전공 지식
  • Coding Review
  • 하고 싶은 말
  1. Determination
    사실 지금의 나로서는 부지런하게 'Wonder Land'에 방문을 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중에, 한 10년 뒤 이 velog를 봤을 때 나만의 공부 일대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최대한 부지런하게 방문할 것이다.

잘 부탁드립니다. Wonder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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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컴공 학생의 Wonder_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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