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자기 생존을 위해 무슨일이든 하려는,
설령 그 일이 공통의 가치, 또는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일이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기질의 사람
근데 확인하다보면 대부분 1형태지만, 간혹가다 2형태의 사람도 존재
협박과 회유로 자기팸을 만들고, 그 팸을 이용해 여론몰이,
그 중 몇몇 애들은 "플라잉몽키"로 타깃에게 보내, 씹을거리를 얻어서 이간질을 시도하는 형
주변 사람을 3가지(윗사람, 경쟁자, 호구) 로 보고,
윗사람에겐 손이 닳도록 아부,
경쟁자에겐 여론몰이로 견제,
호구에겐 단물빨고 버리는 일을 하는 사람
인간관계를 울타리와 협력의 관계로 보기보다, 힘의 역학관계로 보는 타입
그래서일까, 자기 팸 내부에서도 틈틈히 공포정치를 실행하고,
이 때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전능감에 도취되어,
"자기기분이 곧 법" 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기도 함
영양가 없고, 무엇보다 리더로서의 자질이 안된 사람 (가짜리더) 이므로 거리를 두는걸 추천
대뜸 부정적인 기억을 꺼내며, 자신의 감정에 공감해주길 강요하는 타입으로,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을 "이용" 하려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
책임져형은
https://youtu.be/3OnLHweoT-s?t=267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나, 사실은 착취자
1형과 2형을 보면 공통적으로 자기 기분, 감정이 최고가치인데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못된짓을 많이한다는 게 문제
일반인들은 기분과 상관없이 지키는 기본가치가 있고,
인간에게 갖는 최소한의 연민이 있지만
나르는 생존을 핑계로, 자기감정을 법이자 어떤 절대적인 정의인양 휘두르게 됨
거기에 더해, 자기 생존이라는 가치에 압도되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갖지 않기에, 비상식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