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I 데이터셋(Sound Dataset for Malfunctioning Industrial Machine Investigation and Inspection)의 폴더 구조는 다음과 같은 계층으로 되어 있어요.
<SNR>_dB/
└── <machine_type>/
└── id_<machine_id>/
├── normal/
│ └── 00000000.wav, 00000001.wav, ...
└── abnormal/
└── 00000000.wav, 00000001.wav, ...
1. SNR(신호 대 잡음비) 레벨
데이터셋은 배경 소음이 섞인 정도에 따라 세 가지 SNR 버전으로 제공돼요: -6dB, 0dB, 6dB. 각각 zip 파일로 배포됩니다.
2. 머신 종류(machine_type) — 4가지 산업 기계 소리를 포함합니다.
각 기계 종류에는 여러 개별 제품 모델이 포함되어 있고, 각 모델의 데이터는 정상(normal)과 이상(anomalous) 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공장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상 소리가 녹음되었고, 여러 실제 공장에서 녹음한 배경 소음이 기계 소리와 믹싱되었습니다.
3. 머신 ID(id_XX)
각 머신 종류마다 개별 제품(모델) 4개 정도가 id_00, id_02, id_04, id_06 같은 폴더명으로 구분돼요(모델별로 존재하는 ID 번호는 다를 수 있음).
4. normal / abnormal 폴더
각 id 폴더 안에 normal(정상 작동음)과 abnormal(고장/이상 작동음) 하위 폴더가 있고, 그 안에 개별 .wav 오디오 파일들이 들어 있습니다(10초, 16kHz, 8채널 마이크 배열로 녹음된 다채널 오디오).
0dB/fan/id_00/normal/00000000.wav
0dB/fan/id_00/abnormal/00000000.wav
6dB/valve/id_02/normal/00000015.wav
참고로 데이터셋은 Zenodo(https://zenodo.org/record/338438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zip 파일들은 보통 "./dataset" 디렉터리 아래 위치시켜 사용합니다.
SNR(Signal-to-Noise Ratio)은 순수 기계음(신호)의 세기 대비 배경 소음의 세기 비율을 dB로 나타낸 값이에요. MIMII 데이터셋은 이 값이 다른 세 가지 버전(-6dB, 0dB, 6dB)으로 제공됩니다.
공장에서 배경 소음을 지속적으로 녹음한 뒤, 이를 대상 기계 소음과 나중에 믹싱해서 실제 환경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배경 소음을 녹음할 때도 기계 소음 녹음과 동일한 마이크 배열을 사용했습니다.
노이즈를 섞은 데이터를 만드는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자매 데이터셋인 MIMII DUE 논문에 상세히 기술됨):
즉, dB 단위 SNR 공식(10·log₁₀(신호파워/잡음파워))을 이용해 "몇 dB만큼 신호가 잡음보다 강한지(혹은 약한지)"를 역산해서, 그 비율에 맞게 잡음의 세기를 조절한 뒤 섞는 방식이에요.
여덟 개 채널은 노이즈와 원본 신호를 섞을 때 각각 독립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 즉 8채널 마이크 배열의 각 채널마다 별도로 믹싱이 이루어졌습니다.
| SNR | 의미 | 특징 |
|---|---|---|
| 6 dB | 신호가 잡음보다 강함 (신호 파워가 잡음 파워의 약 4배) | 배경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음 → 이상음 탐지가 비교적 쉬움 |
| 0 dB | 신호와 잡음 파워가 동일 | 중간 난이도 |
| -6 dB | 잡음이 신호보다 강함 (잡음 파워가 신호 파워의 약 4배) | 배경 소음이 기계음을 거의 압도 → 가장 어려운 조건 |
숫자가 낮을수록(음수로 갈수록) 잡음이 더 우세해지고, 그만큼 정상/이상 소리를 구분하는 게 어려워지는 더 현실적이고 도전적인 시나리오가 됩니다.
-6dB, 0dB, 6dB로 나뉘어 zip 형태로 배포되며, 그 하위에 이전에 설명드린 machine_type → id → normal/abnormal 구조가 이어집니다.SNR = 10·log₁₀(신호 평균 파워 / 잡음 평균 파워)는 전체 클립, 전체 주파수 대역에 걸친 평균값입니다. 즉:
정리하면, "이상 신호가 완전히 시각적으로 사라진다"기보다는 "신호 대비 잡음 비중이 커지면서 육안 판별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에요. 완전 소멸이 아니라 SNR이 낮아질수록 판별선이 흐려지는 연속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