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힘

우진·2024년 3월 20일

나의 잡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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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에 직선 하나를 긋는다.

왼쪽은 내면, 오른쪽은 외부에 집중된 상태라고 생각해본다.

인간은 이 선 사이를 오가며 매일을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일상의 대부분이 내면에 집중된 왼쪽을, 어떤 사람은 오른쪽에 집중된 외부에 집중을 하고 살아간다.

명상은 이 선위에 자신의 위치를 확인 후 그 반대의 위치로 자신을 옮기는 행동이다.

내면에 집중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잘 알아듣는다.
감정 상태 건강 상태 혹은 혼잣말을 잘 듣곤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무언가를 도전할 때 누구나 떨리고 걱정이 되는데 내면에 집중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이 뛰고 몸에 이상 신호를 받아들이며 긴장했다는 부분을 너무 인식한 나머지 큰 두려움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행동은 하지도 못하게 되고 때로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머릿속에 그리며 걱정을 시작하기도 한다.

반면, 외부에 집중된 사람들은 도전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내부보다 외부 상황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중요성을 찾게 되니까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겨내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 상태나 정신 상태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에 건강상의 문제를 오래 방치하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면으로부터 시작해 외부로 이어지는 하나의 선 위를 살아가며 그 중심에 머무를 수 있도록 명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편안함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과학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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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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