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회고록 20240125

우진·2024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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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밑에 있는 커피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Mozart : Requiem K.626을 들으며 작성 중이다.
회사 업무시간이지만 일이 많이 없어서 (지금은...) 도커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었다.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나도 회고록 같은 것을 작성해서 내가 주니어 개발자일 때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쓸만한 블로그를 찾다가 내가 예전에 기술 블로그로 활용하려고 했던 벨로그를 찾아서 들어왔다.

레퀴엠을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전 여자친구와 같이 갔던 제주도 아르떼뮤지엄이 생각이 난다. 거기에서 처음 들은 노래였고 잊을 수 없는 웅장함과 경이로움이 있었다. 나는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 차분해지고, 안정되고, 그 때의 그 향기가 기억이 난다. 나는 어떤 향기를 좋아하는 걸까.

전에 진행하던 토이프로젝트 3화까지 쓰고 말았는데 jsp 로 개발중이었던 토이프로젝트를 그만둔 이유는 학원에서 갑자기 파이널 프로젝트를 팀장직으로서 맡게되어서 그만두게 되었었다. 그리고 jsp 보다 더 좋은 다양한 기술들도 배우기도 했고... 언젠가 다시 내가 습득한 체-신 기술들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입사한지 1달이 됐다.

맡은 업무

  1. 메일 문의가 들어오면 고객 요청에 따라 스팸 메일을 스팸스나이퍼 라는 사이트에 등록해주고 수신 이력을 IP 로 확인해서 있으면 수신 전체 차단을 하고... 뭐 이런 업무를 보고 있다.

  2. 내부 메일 전체 회수 기능 추가
    기존에는 개개인의 메일 회수 버튼을 눌러서 회수를 해야 했다. 내부 메일 전체 회수 버튼을 누르면 버튼 하나만으로도 모든 메일을 회수할 수 있도록 개발하라고 했다.
    근데 찾아보니 테이블의 구조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게 없어서 처리하기가 매우 복잡했다. 부장님도 이건 다시 알아보고 업무 투입하신다고 하셨다.

우리 회사는 뭔가 체계가 있으면서 없는 느낌이다. 입사 한 달동안 거의 방치하다시피 있었으니...
그래서 사이버 대학도 등록했고 사이드 프로젝트 팀에도 합류를 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Nest.js 로 진행하게 됐다.

안 그래도 TypeScript에 관해서도 공부해보고 싶었고 Node.js 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서 다행이다.
우리 사이드 프로젝트의 팀은 17~18명의 인원들로 되어있는데 우리 백엔드 팀원은 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익은 아무래도 좋으니 지금 내 실력에 큰 영향을 줄 그런 프로젝트였으면 좋겠다.
내가 맡은 역할은 웹스크래핑이다. puppeteer 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할 예정이다.
현재는 nest로 개발 경력이 있으신 분들의 첫 프로젝트 구조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앞으로의 목표는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풀어서 실버 문제를 하나라도 풀어 보는 것이 내 첫 번째 목표다. 나중에는 골드 3~4 단계 문제도 술술 풀겠지만 지금은 브론즈 문제도 제대로 못 푸는 실력이다...ㅋㅋ

얼른 성장하자.

아 그리고 아까 찾아보던 도커에 대해 조금 적어볼까 한다.

우리 회사 부장님께서 Docker를 이용해서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 환경을 만들 수 있따고 했는데 지금 내가 이 회사에서 리눅스로 서버 포팅하고 설치하고를 반복하다보니 리눅스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이고, 예전보다 도커에 관해 글을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나 느낌들이 훨씬 많아진 것을 느낀다.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거겠지.

지금 도커를 맥에서 다운받고 있는데 CLI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서 Docker-Desktop 을 설치하지 않고 하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맥은 Docker-Desktop 이 없으면 안 되는 듯 하다. 그래서 지금 다운 받는 중이다

도커에 대해 부딪쳐보자

오늘 배운 도커에 대한 내용

도커 실행

docker run -it --name [원하는 이름][os 이름] bash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ex) docker run -it --name test-name centos bash

접속하면 ssh 로 접속한 것 처럼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도커는 프로세스이며 ssh는 서버 즉 가상머신 이기 때문에 프로세스는 종료하면 즉 메모리에서 내려가면 같이 종료되기 때문에 도커도 같이 꺼진다. 하지만 ssh 에서 컨트롤 + C 등으로 빠져 나왔을 경우 ssh 서버는 그대로 돌아가고 있다. 이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즉, 컨테이너는 가상머신 이라기보다는 프로세스이다.

지금 Docker Hub 에 푸쉬까지 한 상태이다.

도커를 잘 쓰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공부해서 나만의 개발 환경으로 구성해볼 예정이다.

뭔가 배운 것이 있고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다면 언제든 내가 내킬 때마다 찾아와서 하나씩 적을 생각이다.

두서없이 이것 저것 적었지만 처음이라 그런 것 같다. 쓰다보면 체계도 잡힐 거고 문단마다 몇 줄씩 띄어서 쓰는 게 더 좋을지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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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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