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주가 지났다.
10장의 식권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날짜를 실감했다.
시간이 느리면서도 빨리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오늘은 HTML, CSS, JAVASCRIPT 공부를 하고 나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보고, Rest API 과제를 받았다.
/posts 관련 DB의 데이터들을 CRUD 할 수 있는 Rest API를 만드는 과제이다.
postman을 잠깐 사용해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코드를 작성해서 테스트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나도 드디어 API를 만들어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설렌다.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을 구현하면서 스프링 부트의 동작 과정을 조금 이해했지만, 아직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면 구글링을 먼저 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 과제가 끝나면 Rest API를 만드는 과정도 익숙해지기를 바란다!
아직 따끈따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