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월 (2022.11.07)

우롱차·2022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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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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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Rest Api를 작성하는 과정은 수월했다.
로그인, 회원가입을 구현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이 많이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코드를 이해하면서 작성할 수 있고, 속도가 빨라진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은 있는 법.
아직 Service와 Controller의 메서드 이름을 작성하는 법이 와닿지 않는다.
스프링 부트 책을 읽어봐야 할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다.

코드를 작성하면서 예외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코드 리뷰를 해주시면서 가르쳐주셨다.

코드 리뷰를 받을 때마다 큰 깨달음을 얻는다.

다음 과제는 다른 DB 테이블의 Rest Api도 작성하면서 예외 처리까지 하는 것이다.
코드가 꽤 복잡해져서 조금 두렵지만, 이 과정이 끝나면 또 많이 성장해있지 않을까😎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뿌듯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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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따끈따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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