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금 (2022.11.11)

우롱차·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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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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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느낀 점:
나는 아직 프로젝트 열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부야

Gradle 프로젝트를 처음 열 때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렇게 여는 거구나' 하고 깨달았었는데, Maven 프로젝트도 이번이 처음이어서 소장님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열 수 있었다.
소장님은 코드 색깔만 보고도 "색이 왜 이래?" 하시면서 maven이 적용되지 않은 걸 알아차리셨다😅
maven이 적용되면서 pom.xml의 많던 에러들이 사라지는 걸 보니 어찌나 후련하던지!

그래도 오늘 배웠으니 다음부터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뭐든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 아니게쒀 ~.~

오늘은 하루종일 프로젝트 분석을 했다.
만들어져있는 프로젝트의 코드를 보며 구조와 동작방식을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Controller를 보면서 어느 정도는 파악을 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짠 코드가 아니니 어렵다 ㅠ.ㅠ

스프링 시큐리티가 적용되어 있는데, 아직 시큐리티에 대해 배우지 못해서 혼자 구글링을 하며 공부 중이다.
블로그 글을 읽는데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는 건지..
금요일이라 그런가?!

요즘 들어 느끼는 건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으면 엄청 졸리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읽고 분석한다는 건 어려워..😇
그치만 하루종일 코딩을 하면 또 눈이 침침하단 말이지?

결론: 영양제 잘 챙겨먹고 체력을 키워서 강한 사람이 되자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인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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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따끈따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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