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첫 출근을 했다. 내가 직장을 다니다니!
가서 어떤 일을 할지 기대되기도 하고 잘 해낼 수 있을지 떨리기도 했다.
첫 출근 후기는 출퇴근 지하철은 넘나 지옥철이라는 것..
몸이 튼튼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첫 날에는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개발환경 설정을 했다.
우선 Chrome, IntelliJ, jdk1.8, vscode, window용 git을 설치하라고 하셨다.
설치를 끝낸 다음에는 인터뷰 때 풀었던 코딩테스트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라고 하셨다.
이후에는 과제를 내주시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될 거라고 하셔서 기대되고, 11월에는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거라고 하셔서 긴장됐다😳
3개월 후에 많이 성장한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