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핑 구현, 스프링 시큐리티 공부, JWT 연결, 알고리즘
어제 새벽에 삘이 꽂혀서 3시간 정도밖에 자지 않고
계속 밤샘 코딩을 했다.
덕분에 지금 벨로그를 쓰는 이 순간은 거의 살아있는 시체...
눈꺼풀이 한번 감길때마다 데드리프트 마지막 rep 처럼 너무 들기 힘들다.
밤새도록 DB간 연관관계를 설정해주고 계속 기능구현을 하고,
순환참조가 일어나지 않게 다 responseDto로 분해해서 내보내고
키 값이 제대로 들어가고 오류는 없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또 프론트 분과 계속 얘기하면서 어떻게 데이터가 넘어가는지,
어떻게 받아서 넘겨줄것인지 말했는데
확실히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때와 달리
지금은 좀 대화를 나눌 거리들이 많이 생긴다.
...
뭔가 길이 선명하게 보여서 조금 무리하긴 했지만,
덕분에 생각했던거보다 좀 더 많이 구현할 수 있었다.
그래도 가끔 이래야지, 한두번 더 이랬다간 쓰러질 수도 있겠다.
이번에는 다들 스프링 연관관계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다행이 저번에 미리 머리 박고 구현을 해서
저번과 달리 3개가 관계를 맺었지만, 이번에는 좀 할만해서 다행이다.
객체지향이 장점도 꽤 많지만, 익숙해지기 까진
앞으로도 많은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할 것 같다.
이게 왜 안되는거야 하면서...
내일은 스프링 시큐리티 JWT 구현 마무리하고 넘겨줄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