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첫 주 회고.

이영욱·202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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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가 정신없이 지나갔다.
사전스터디 덕분에 크게 힘든점은 없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쌓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사전에 배운 Flask와 ajax, Selenium, Mongo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전에 사용하던 session이 아닌, 새롭게 배운 JWT 를 넣어 새로운 로그인 방법도 공부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코드리뷰를 통해 좀 더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

제한시간이 짧았기에, 그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굴려야 하고 계획을 수정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좋은 코드를 짜는것도 중요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해야 더 능률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수도 있었다.

또한 협업시 어떻게 API 설계를 해야 다같이 개발하는 상황에서 오해 혹은 시간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할 수 있는지 배웠으며, GIT을 처음으로 협업 툴로 사용함으로써 파일 관리를 더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초반에 잘 몰라 계속 conflict 나는건 정말 지옥이였다..)

앞으로 해쳐나가야할 것이 많다.
알고리즘 / 자료구조 / 운영체제 / 데이터베이스 / 주특기 언어...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언젠가 성장한 내 모습을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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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개발자, 이영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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