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원들과 자기소개, API 명세서 작성, 컨셉 정리
와... 역시 실제 개발하는 것보다
API 명세서, 컨셉 등을 정하는 것이 훨씬 빡세다.
다행이 정말 하늘에 내 기도가 통했는지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잘 되는 팀원.
좋은 기획안을 가져와 주신 디자이너분들.
덕분에 우리도 굉장히 빨리 여러 과정들을 스킵할 수 있었고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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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원들과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이런 분위기를 잘 유지해서 계속 하이텐션으로 쭉 쭉 치고나가면
처음에 랜덤조로 시작했던 우리가
생각만 하던 유쾌한 반란을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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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API가 3~40개 넘어가고 ERD도 꼼꼼히 짜야하고
아직 할 일들은 엄청 쌓여있지만
우리 팀원분들과 함께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실전 프로젝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