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벌써 끝났습니다.
종강 전보다 종강 후가 더 바빴던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일상!
원래는 네이버 캘린더 어플로 간단하게 하루를 정리하며 살았지만, 6월부터는 노션을 이용하여 하루의 계획을 정리하고 실천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완료한 일정들은 간단한 후기 및 코멘트를 달아 완료 탭으로 넘기는데 이 내용들이 쌓이고 나서 후에 찾아보려면 꽤나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당..
현재는 캘린더의 역할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내가 중요하다고 느꼈던 경험들은 블로그에 글로써 남겨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무엇을 배웠나?
얼마전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약간의 무엇인가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문제를 풀때마다 무엇인가 막혀있는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감이라는것이 살짝 잡힌것 같아서 지난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6월의 키워드를 말하면 코딩테스트의 한 달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SKT 코테, 네이버 부스트캠프1차 및 2차, 프로그래머스 데브 매칭 총 4번의 코딩테스트를 겪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푸는 문제의 수는 비슷비슷하지만 좀 더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는 감도 안잡혔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는게 뿌듯합니다!! 정진정진!
정말 알고리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했던 6월이라 그런지 다른 공부에는 조금 소훌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인프런에서 스프링 MVC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하루에 한 강도 못들은 날이 있기도 해서 시간을 좀 더 배분하여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야겠습니다!
아쉬웠던 부분
아무래도 코테준비로 인해 다른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백기선님의 live study 2주차는 이미 완성되고 이번 WIL 글에서 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아쉽게 밀리고 말았습니다.(코테준비하느라..)
다음주의 제가 2, 3주차 모두 할것이니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ㅎ
스프링 MVC 공부도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많이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
정리, 다음주의 목표!
시간 배분을 잘하자! 저번주와 동일한 키워드 였는데요, 생각보다 시간배분을 하는 저의 모습은 아마추어 였습니다.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