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한 주가 벌써 지났습니다.
한 주가 끝났고 이번주는 지난주의 아쉬웠던 점을 만족할 수 있게 바꿔보려 노력했던 한 주 였던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전체적인 알고리즘의 종류들은 한번씩 풀어봤고, 지난 주는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했던 이분탐색을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분탐색 중에서도 파라메트릭 서치의 접근 방법이 항상 헷갈리고 고민이 되던 부분인데, 문제가 많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풀이를 하는 과정에서 꼼꼼하지 못한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1477 휴게소 세우기, 이분탐색의 응용 문제였던 1939 중량제한을 풀면서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분탐색뿐 아니라 여타 알고리즘 문제들 중 어떤 문제는 쉽게 풀리는 반면, 어떤 문제는 정말 종일 쳐다봐도 감조차도 잡히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것 같아 꾸준하게 풀어가며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다양한 유형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라이브 스터디
2, 3주차를 거의 1주일에 모두 완료했는데, 전체적으로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었으나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2주차의 타입 추론: 타입 추론을 컴파일러가 하는 방식과, 자바 버전별 타입 추론의 지원 여부2주차의 리터럴: 리터럴의 종류와 정의 및 상수와의 차이점 등3주차의 화살표 연산자, Java13 switch: 화살표 연산자의 역할과 정의, Java 12 -> 13에서의 switch문의 변화와 Java14에서의 표준 등록 등
4주차 부터는 본격적으로 과제와 더불어 여러 응용 개념들이 나타나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스프링 MVC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파라미터들, 반환 값들과 이를 도와주는 각종 어노테이션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양이 방대한 만큼 모든것을 외우려 하기보단 일단 이해와 함께 정리하고 넘어가고 후에 특정 기술이 필요하면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게 공부 했습니다.
또한 스프링 MVC의 핵심 동작인 요청, 응답에서의 다양한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과
- 정적 리소스, 뷰 리졸버 및 메시지 바디 직접 입력
- HttpMessageConverter의 역할과 동작
- RequestMappingHandlerAdapter의 구조 및 내부 동작 (ArgumentResolver, ReturnValueHandler)
등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의 전체적인 윤곽이 잡힌것 같고, 이번주는 좀 더 나의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무리
1주차도 고생했고 2주차도 꾸준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