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 시작(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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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Velog를 선택한 이유, 간단한 사용법, 앞으로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인지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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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본인 소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3학년 이후에 1년간 펌웨어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웹 개발과 AI에 관심이 생겨 엘리스 AI 트랙 2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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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그 시작 동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록을 쳬계적으로 관리하고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무언가 배우거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해하고 해결하는 생각에만 집중하고 과정들을 기록하고 문서화하는 부분이 미흡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수업 내용을 종이에 자필로 글씨를 휘날리며 적었고, 일할 때 소스코드와 하드웨어를 디버깅하는 과정에서는 이면지에 끄적이거나 문제 되는 코드를 수정 후에 주석으로 간단하게 표시하고 하드웨어 부품의 데이터시트나 가이드에서 필요한 부분의 페이지 넘버만 체크하였습니다.

종이에 자필로 끄적인 자료들은 보관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훼손과 파편화의 가능성이 있으며 양이 많아질수록 수납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오랜 시간 뒤에 동료가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여 도와줄 경우 본인만 알아볼 수 있는 필기 자료와 체크만 해둔 파일과 접근하는 방법만 알려줘서는 동료 입장에서는 시행착오를 다시 겪으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렇게 돼서 동료가 문제를 이해 못 하면 결국 문제에 다시 본인의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원인, 결과, 해결방안과 필요한 지식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으면 본인이 바쁠 경우 블로그 주소만 알려주면 동료는 과정을 보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가능성이 전보다 높아지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며,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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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로그 플랫폼 선택

처음에는 막연하게 Naver, Tistory, GitHub 중에 생각하고 있다가 같은 엘리스 AI 트랙을 수강하고 있는 분이 블로그에 GitHub와 Tistory 블로그의 비교 내용이 포함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github 블로그 만들기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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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Velog를 선택한 이유

사용법이 간단하고 마크다운 문법만 참고하면 블로그의 외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에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한 블로그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다른 플랫폼 비교 글을 본 결과 Velog 가 블로그를 이용한 수익창출에 대한 단점이 있지만 마크다운 문법만 참고하면 코드를 쉽게 삽입할 수 있고, 가독성 좋은 깔끔한 글을 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래는 참고한 블로그 플랫폼 비교 및 기능 추가글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플랫폼 비교
블로그 플랫폼 정리
개발자에게 블로그는 필수라던데… 대체 어디에?
조회수 통계 기능 도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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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Velog 글 올리기

회원가입 후에 로그인하고 새 글 작성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되는데

Velog 회원가입 -> 로그인 -> 새 글 작성

위의 화면에서 마크 다운 문법을 참고하여 아래처럼 글을 작성한 후에 출간하기를 클릭

왼쪽 화면에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하면 오른쪽 화면에 미리보기가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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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으로 올릴 내용

CS과목, 언어, 프레임워크, Velog 기능들을 공부한 내용과 프로젝트 진행한 내용을 시리즈로 주 최소 2회 이상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순서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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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하고 어떤 내용을 올릴지에 대해 고민을 오래했지만, 글 자체를 작성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마무리로 파이썬 코드를 삽입하고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f print_hi(name):
    print(f'Hi, {name}')


if __name__ == '__main__':
    print_hi('Ve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