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정해줘!"
19조 (조윤재, 심선아, 한우석)
노하우와 경험이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일까
내가 쓴 코드를 보면 느낀다.
"내가 이렇게 긴 코드를 작성했다니!"
기능을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동작이 되었을때, 보기엔 간단한 동작이지만 코드를 보면 100줄 200줄이 우습게 넘어간다.
그렇게 길어진 코드를 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기기도 하는데 쓸데없이 길게 한것인지 원래 이정도는 써야하는지 라는 개념조차 없는 상태이기에 가능한 생각인것같다.
"내가 이렇게 긴 코드를 작성했다니.."
개인적으로는 항해가 끝나고 코딩이 어느정도 익숙해질쯤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에 나진 않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보았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다.
"후에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보았을때 수정할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면,
개발자는 그 기간동안 성장하지 않았다는 소리다"
어쩌다 한번 스쳐지나가며 본 문구인데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짧은 항해기간이 끝나고 나서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보아도 수정할 부분이 산더미 같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수정한 부분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뜻일테니까!
토큰을 이용한 로그인을 구현해야 하는데 또 하루를 내내 써버렸다. 그게 싫은건 아니지만 시간에 쫓겨 프로젝트를 마감해야 할 수도 있다는게 걱정되었다.. 벌써 내일이 마감일 이라니 하루가 긴듯 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듯 하다..
항해를 하면서 다들 초보지만 서로 윈윈하는 관계라는걸 많이 느낀다. 일단 무엇보다 협업을 한다는게 너무 재미있다. 다 같이 고생하지만 그걸 해결하는데에서 오는 이 뿌듯함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