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일 아닌데 뿌듯합니다. ^^
코로나에 걸리고 난 후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과 생체 리듬을 잃은 지 근 한달… 초심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래도 새벽 기상과 러닝은 끝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는 계획한 대로 성실하게 한 주를 보냈기 때문에 80점도는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침 5시 20분 정도에 일어나 인스타에 올릴 인증 사진을 찍고 아침 먹고 6시부터 9시까지를 저의 코어 타임으로 정해놓고 집중력 있게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러닝도 이번 주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5.5km씩 달렸습니다. 원래는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줄일려고 하다가 줄이면 약간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쉽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_^; 일단 올해 목표였던 NRC 1,000km를 찍으려고 합니다.
내일 정처기 실기 두 번째 보는 데 이번에 공부를 할 때는 수제비에서 나온 정보처리기사 실기 FINAL 실전 모의고사
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코드스테이츠 수강생 한 분이랑 같이 정리하면서 리뷰하기로 했는데 그 분이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중간에 안한다고 하셔서 혼자서 하다보니 정리를 한답시고 해설만 너무 따리친 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코드스테이츠에서 배포(AWS, CI / CD)까지 배움으로써 구현에 대한 모든 기술들을 다 훑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찬찬히 다시 한번 살펴서 프로젝트 때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노마드 코더의 캐럿마켓을 참고하여 To-do List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뭔가 더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시간이 좀 더 생기면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mazon Web Service는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회사 중에서 시장점유율 전세계 1등 회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제는 각 회사에서 직접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WS를 잘 다루는 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유닛을 통해 AWS에 대한 다양한 개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loud Computing, Deploy, EC2, RDS, S3 등등) 또한 직접 배포 실습을 해봄으로서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가올 프로젝트에서는 제가 프론트엔드 코스를 수강하고 있기 때문에 AWS를 직접 다루지는 않겠지만 추후에 사이드 프로젝트나 직접 서비스를 운영할 때 매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Deploy] Amazon Web Service
유닛에서는 배포를 할 때 직접 파일을 올려서 배포하는 실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유닛에서는 ‘**CI/CD 파이프라인’**이라는 ****배포 과정을 자동화시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습은 Github Action을 이용하여 하였으며, 깃허브를 이용하여 AWS의 별다른 조치없이 바로 빌드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webpack dev server
의 proxy 기능을 사용해 CORS Error를 해결하는 법을 배웠으며 webpack dev server의 proxy 기능 대신 http-proxy-middleware
의 proxy 기능을 사용하여 proxy를 유연히 설정해 2개의 도메인에서 모두 응답을 받아오는 실습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시간에는 알고리즘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 그리고 알고리즘 유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문제를 풀면서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 특히 시간 복잡도를 신경 쓰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또한 알고리즘 유형으로는 그리디 알고리즘, 구현, 동적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과 유형 예제를 본 후에 문제도 함께 풀었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시험이라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개발자라면 컴퓨터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꾸준히 푼다면 알고리즘 실력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