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첫 날로 오리엔테이션 겸 Section 1에 Unit 1을 학습하였습니다. 코드스테이츠 교육과정의 첫 느낌은 굉장히 체계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드스테이츠의 수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하지만 8시간 동안 전부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강의, 솔로 개념 학습, 페어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장치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짜 이 시스템 속에서 '나만 잘하면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점은 Unit 1의 학습 내용이 'Learn how to learn'으로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메타인지 학습전략과 의사코드 작성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상당 부분 차지하였습니다. 먼저 메타인지 학습에 대해서는 저도 학습에 대해서 좌절을 겪어본 입장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드스테이츠에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저와 생각의 결이 비슷하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이 바로 의사코드(pseudo code)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의사코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독학을 할 때는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게 된 의사코드는 뭔가 코드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거 같습니다.
역시...아직은 첫날이지만 부트캠프에 오기를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종이컵의 개수만큼, 종이컵을 하나씩 뒤집습니다.
2. 뒤집은 종이컵에 사탕이 있다면,
3. 먹습니다.
for(let cupNumber=1; cupNumber<=4; cupNumber++){ // 4개의 컵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if (candy) { // 만약 사탕이 있다면
eat(); // 먹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