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Defence Org- 01

kyoungyeon·20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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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ID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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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GCP 환경, 기계학습이 로그를 탐지 분석 자동화 및 시각화, ML이 로그 및 패턴 탐지 자동화를 통해 DDoS를 막는 시나리오

  • 환경: GCP, Google CLI, AWS, Ubuntu/CentOS/Calinux(미정), AI(미정)

  • Stack (미정): Python, Golang ,etc

  • DB(미정): Elastic, Redis, Postgres

  • FrameWork(미정): Flask, Hibernate, Web Toolkit

  • Container :Docker

  • ML (미정): Tensorflow

  • Engine : Nginx / ApacheTomcat

  • module : 모름 (AI 쪽 아직도 언급 없음)

  • Category: Network, Securiyt, Clouds, AI,

    팀명이나 프로젝트 이름이 아직도 미정인데, Principle of Pareto로 지을까 싶다

WHY

  • 20%가 80%로의 짐을 지고 일을 한다는 법칙은 왜 어느 그룹에나 존재할까?

그렇다.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만났다
나름의 힐링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완전 충전하고.

어른으로서 여유를 갖고 대하려 했는데,
역시나
그 무리들은 아무것도 준비해 오지 않았음을 알았다

  • 알려줄 거지?

개인적으로 알고도, 친해도 지고 싶지 않기에
실시간 거리 두기 중.

내가 없던 상황이라
별말 하지 않고 넘어갔지만
멤버들 중에
가장 마음이 여리고, 어린 친구를 팀장으로 선정한 것부터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늘,

너(팀장) 그 공부 다 하면 알려줄 거지?

라는 말을 내뱉는 그 무리를 보고...

내마음속에 terminate가 확실하게 되었다.

  • 혼자 하지 마세요

경험도 나이도 부족한 팀장이
자꾸 혼자서 다 짊어지고 가는 것 같아,

모르고 당하는 그런 건가?

시간되고, 만날 때마다 옆에서 앉혀놓고 알려주고 있다

네가 팀장이 돼서
가장 하기 싫을 업무가 있단다.

진짜 업무를 해라고.

근데 듣질 않는다..

너 혼자 못하는데, 왜 안 시키냐?

  • 계획이 없으세요?

정보 공유든, 미팅이든
항상 가면 공지한다

이번 AWS도 합의도 협의도 없이 갑자기 전달받았다.

실은 전에 팀을 나눈다든지,
계획을 짠다든지.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주중에 만나는 건지, 나 빼고 자기들끼리
카톡으로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미팅 공지도 하루 이틀 전에 언질 주길래
제발! 사전에 공지하라고 좋게 좋게 얘기하고 있는데

귓등으로 듣는다.

  • AI 가 가고 싶어요?

팀별, 개개인의 목표와 상황 파악이 시급했다.

그래서 팀장부터 정보를 캐보았는데,

목표 방향을 들었을 때 AI 인턴과 이후 야간 대학원을 병행하고 싶어 했다.

의욕은 괜찮군.

다만, 아직 3학년이고,
취업 경험이 없다 보니 시장 파악이나, 취업 목표를 정확히 세우지 않은 채
날 것의 느낌이..

  • AI 개발팀..

게발 담당에게
너네 둘이서

1 ) 데이터 전처리나 
2) 머신 러닝 
3) 시각화는 

총 3주 내 가능한건지, 어떻게 할 건지 물어봤다.

똥 씹은 표정으로
3주 내 불가능하다고 대답함
...씨발

🤬처음엔 본인이 알아본다고 해서 냅뒀더니 ..

안물어봤으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 거지?

개발 부담을 덜어주려면,
내가 도커를 좀 더 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뭘 잘하는데?
    기타 여성 참가자들에게 물었을 때
    팀을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니

이것도 저것도 모르겠기에 차선책을 한 ...

  • 또다시 팀장.

기어코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계속 혼자만 하려 한다

예를 들면 9명의, 3개의 주제의 팀장이 되는 것


이해가 어려웠던 포인트가

1) 프로젝트의 틀을 잡고 가고 싶다,

아직 모르는 게 많다 보니, 프로젝트 경험 또한 부족해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다.

전공자라던데.
나보다 공부도 오래 했을 텐데, 경험이 없다는 게 이상했지만.

2) 본인이 배워서 여럿을 알려주겠다

진짜.. 이 생각은 왜 하는 거지 이해 불가

네 공부할 생각이나 해.라는 말이 근질거렸다

알려달래서 알려준다는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

멘토가 왜 있고, 강사가 왜 있는데



총평

프로젝트를 하는 의미를 잘 모르는 건가?

핵심을 못 짚고 하지 말라는 짓을 계속하는데 아..

겉으로 봤을 땐 팀장만 삽질중.

그외 팀원은 소통은 하고 있는건지, 진행은 되고 있는건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프로젝트 안 끝낼 거냐?

멘토분도 얘기했지만, 현재 한 조에 인원이 너무 많은 상황.

개인 프로젝트라 생각해서 참여한 나는
나한테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왜 팀장일을 내가 돕고있는지 모르겠음.

대놓고 얘기를 들으니
팀장 생각이 바뀐 듯하다.

나에게 인원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물어보길래

실력은 없고 의욕은 넘쳤던

나의 모습을 얘기해주었다

판단과 행동은 팀장 너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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