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모든 이동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접근성 플랫폼
(Mobility Opportunity for Various Everyone)
현재 전국 2,400개 특수학교 중 70%가 접근성 정보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모이는 시민참여형 크라우드소싱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실내 공간의 접근성 데이터를 수집·분석·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핵심 기능:
• 스마트 데이터 수집: 사진/영상 촬영만으로 AI가 자동으로 접근성 요소 분석
• 게이미피케이션: 포인트 시스템, 리더보드, 봉사시간 인증으로 참여 동기 부여
• 실시간 접근성 정보: 휠체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모든 이동약자를 위한 맞춤 정보
•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 수집된 데이터로 시설 개선 우선순위 도출
"대한민국 인구의 25%는 이동약자입니다"
장애인 이동권은 사회적 합의가 있음에도, 실제 현장은 여전히 사각지대입니다. 법적으로 의무화된 편의시설도 실제로는 접근 불가능하거나, 정보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핵심 문제:
•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도 문턱이 높아 진입 불가
•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위치를 찾기 어려움
• 경사로가 있어도 각도가 너무 가파름
• 정보가 있어도 당사자에게 전달되지 않음
우리의 해결책: 시민이 직접 만드는 살아있는 접근성 지도
[1단계] 2주 스프린트 - 프로토타입
[2단계] 2개월 - 파일럿 운영
[3단계] 6개월 - 서비스 확대
나 (Full-Stack Developer & AI Engineer)
사회적 임팩트
• 정량적 목표: 1년 내 전국 특수학교 50% 커버리지
• 정책 영향: 교육부 시설 개선 예산 배정 근거 자료 제공
• 표준화: 국가 표준 접근성 데이터 포맷 제정 기여
비즈니스 가치
• B2G: 교육청, 보건복지부 연 10억 규모 프로젝트
• B2B: 대기업 ESG 경영 파트너십
• B2C: 프리미엄 접근성 정보 구독 서비스
확장 가능성
• 글로벌 시장 진출 (WHO 협력)
•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 AR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필수 구현 (1주차)
1. 모바일 앱 기본 UI (Expo Snack으로 빠르게)
2. 사진 촬영 → 업로드 → 포인트 적립
3. 간단한 웹 대시보드 (업로드된 사진 보기)
시연용 추가 (2주차)
1. AI 데모: 계단 사진 → "계단 3개, 높이 15cm" 자동 인식
2. 포인트 리더보드
3. 가짜 데이터로 채운 "우리 학교 접근성 지도"
[프로토타입 스크린샷]
1. 앱 메인 화면 - 미션 리스트
2. 사진 촬영 화면 - AI 분석 중
3. 포인트 적립 알림
4. 접근성 지도 화면
5. 리더보드
[기술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사용자 → 모바일앱 → API → AI분석 → DB → 대시보드
[2주 개발 일정표]
Day 1-3: 기본 앱 구조
Day 4-6: 백엔드 API
Day 7-9: AI 모델 연동
Day 10-12: 대시보드
Day 13-14: 통합 테스트 및 시연 준비
첫 페이지에 넣을 한 줄:
"전국 2,400개 특수학교 중 1,680개교(70%)는 휠체어 접근성 정보조차 없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넣을 비전:
"3년 내 대한민국 모든 공공시설의 유니버설 접근성 정보를 완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