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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Project 일정
- 공식적인 일정은 2월 20일 ~ 2월 27일 까지 였으며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했음. - 진행과정
- 아이디어 회의(9~17일)
- 계획(18~19일)
- 전처리(20일~21일)
- 수치 생성 (22일~24일)
- EDA 및 인사이트 생성 (22~26일)
- 발표준비 (24~26일)
💡Mid Project 간단 소개
서울시의 스포츠센터 종류 및 개수의 상관관계 ex)운동지수
- 스포츠 센터와 공원의 종류, 개수와 인구밀도, 소득, 사업체수 등을 고려한 운동지수를 만들자
- 만든 운동지수를 가지고 EDA 하기
- 운동지수를 가지고 어디에 운동센터를 창업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기
지수 🔢
지수에 모든 걸 담으려고 하다보니 .. 꽤 어려워졌다.
보기 쉽고 확실한 게 좋은 지수라고 생각했는데..
- 포함 내용
- 운동센터 개수, 공원 개수, 인구가중치, 소득, 세대수
- 공원지수 등 원하는 종목을 대입해서 지수를 만들 수도 있음
EDA 및 인사이트
- 유동인구와 운동지수를 비교해서 창업하기 좋은 위치를 찾자
- 지하철 유동인구를 비교해보니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은 1호선인데, 2호선이 서울 전체를 돌기 때문에 2호선으로 시각화함
- 빨간색 원은 지하철 역 위치를 나타내며 원 크기는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의미함
- 유동인구가 많은 곳(ex. 강남)에 운동시설이 많은 것으로 보임
- 지하철 역 근처에 있는 운동센터의 개수를 세어 비교해봄
- 빨간색이 구의 전체 운동센터 개수
- 파란색이 구의 지하철 근처의 운동센터 개수
- 계산해보니 오류가 많았음
(금천구의 지하철 위치가 하나뿐이여서 안나오고, 지하철역이 구 경계와 가가우면 운동센터가 다른 구에 위치해 있어도 해당 지하철역이랑 가까우면 카운트가 그쪽으로 된다던지)
- 지하철 유동인구를 비교해보니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은 1호선인데, 2호선이 서울 전체를 돌기 때문에 2호선으로 시각화함
담당역할
- 아이디어
- 전처리
- EDA, 인사이트 (유동인구와 운동지수를 비교해서 창업위치)
사용 라이브러리
- pandas
- numpy
- seaborn
- plotly
- matplotlib
- pingouin
- folium
- urlopen
- json
회고
배운점
- 팀원분들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
- 프로젝트를 통해서
pandas와seaborn을 거의 마스터함 - folium을 통한 다양한 시각화를 할 수 있었고 folium 튜토리얼을 거의 따라해 봄.
-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주제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수치를 생성했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배웠다.
- 강사님과 멘토분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나, 그리고 우리 팀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프로젝트 진행 방법을 배웠다.
- 나의 부족한 부분인 EDA, 인사이트를 해봄으로 조금 성장했다.
아쉬운점
- 주제를 축소했으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
- 시간과 데이터가 부족해서 완성도가 떨어져서 아쉽다.
- 통계 수업은 배웠지만 실제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몰라서 지수에 대한 통계가 적은 것이 아쉽다.
(예를 들어 상관관계의 통계수치에 대한 인사이트) - 지수에 많은 시간을 소모한 것이 아쉽다.
- 인사이트 경험이 적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내용이 빈약하다.
- 다양한 시각화가 부족했다. (bar 그래프로만 시각화를 함)
- 상관관계가 없더라도 인구수가 아닌 인구밀도로 지수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 나의 개선 방향
- 프로젝트 주제를 정할 때 작은 주제를 가지고 시작할 것
- seaborn 튜토리얼 완료하기
- 다양한 인사이트를 읽고 이해해보려하기 (제발)
- 통계 수업 복습 (제발제발)
- 프로젝트 계획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후기
우리 TRILLION팀 .... 💛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아쉬움이 남지만 고생한만큼.. 마음이 가는..
발표날 새벽에 발표준비하겠다고 새벽 2시까지 열심히 달려준 우리 팀원분들과 시간에 맞춰 발표준비를 하시겠다고 열심히 준비하신 우리 팀장님... 짱 멋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가 팀원분들에게 불만사항이 생기면 말을 잘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워낙 친화력은 좋지만 그런 말을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내가 생각보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하고 많은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주도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리더역할에 도전해볼까 한다. 물론 리더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필요하지만! 도전! 은 좋으니까
아쉬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끝까지 우리가 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나는 코드 내용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위에서 적어논 내용을 꼭 실행할 것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지원이가!!! 되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