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선정 : 조혜영님
출처 : https://brunch.co.kr/@yonniek/15
오늘도 끄적어본다! 움직여라 손가락이여
상품 수가 늘고 커머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여기 좀 봐주세요'하고
내새워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ui에서 그러더라 ?
심미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경험했을 때 불편함과 피곤함이 없어야하는
그런 편리함을 안겨주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라고_
단순함과 복잡함은 ux관점에서 본다면 좋고 나쁨의 가치 판단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
나쁜 것은 혼란스러움이다
디자이너가 이 혼란스러움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목적형 서비스 어플 발견형 서비스 어플
필요 욕망
정보, 설명 취향
목적 지향 다양한 탐색
목적형 어플 ex) 쿠팡, 스타벅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ㅡ> 검색과 필터, 정렬과 같은 기능을 활영하고 상품을 상세히 확인할 때 페이지로 접근
발견형 어플 ex ) 무신사, 지그재그, 29cm, 당근
ㅡ> 빠르게 스크롤하며 '훑어보며' 확인한다
강조하고 싶은 것, 중요한 것이 많을 때
1) 이 복잡함이 꼭 필요한가?
2) 우리는 어떤 서비스인가?
3)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
4) 어떻게 잘 보여줘야 할까?
라는 4가지를 묻고 충분히 고민하고 다시 돌아보기
수 많은 기획서를 작성하며 고민에 빠진 경험담에서 우러러나온 아티클 같았다
디자인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서비스의 목적에 따라 조금의 복잡함과 조금의 단순함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N+스토어 어플이 출시되었다 다양한 쿠폰 소식에 나도 어찌저찌 깔아본 상황
맨 처음 화면에 초록색과 네잎클로버가 긍정직인,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떤 상품을 보면 비슷하게 좋은 상품을 추천해준다
카테고리를 눌러서 내리면 내릴수록 자동으로 다음 카테고리로 넘어가진다
그 말은 즉슨 손가락 하나로만 모든 카테고리 엘리베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무한 스크롤 기능이다,,,! 어디까지 내려가나 실험해보고 싶은 ,,, 나의 시간을 un lock!
오늘의 아티클은 기획자의 입장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고민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앱 서비스를 잘 둘러보며 내비게이션 바, 카테고리 등 잘 둘러보며 안목을 키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