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선정 : 한수연님
출처 : https://brunch.co.kr/@tigrisdesign/16
AI가 우리 삶에 크게 자리 잡기 시작한 요즘이다
인스타를 키면 '모르면 손해인'이라는 말부터 시작해
AI 기능을 소개해준다
이 영상 안보면 안될 것 같은 불안함으로 느껴진다
오늘은 인터넷 쇼핑을 한 뒤 이런 알람이 떴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AI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한 혜택을 준다고 한다
이러한 문구만 봐도 지금 우리 일상에서 AI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사실 나는 이미 퍼플렉시티 1년 무료 이용자다
어떻게 했냐고 ?
나무 증권 혹은 NH 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1년 이용권을 준다는 소식을 운 좋게 접해
빠르게 계좌를 개설했다
이 때의 심정으론 증권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우선 AI로 얻을 수 있는 편리함과 유용함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퍼플렉시티를 사용해 본 결과
'잘 모르겠다'
chat GPT를 오랫동안 써서그런지 답이 시원찮지 않게 느껴졌다
갈수록 어디까지 완벽해져야하는걸까
AI가 반가우면서도 내키지 않는 요소가 왜인지 모르겠다
AI로 작업 시간을 단축해준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사람의 깊은 의도에서 나오는 손톱만큼의 차이에 섬세함과 감정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앞으로 당분간 계속 함께 교류할 것 같은 AI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