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미션]_ UI/UX 디자이너, 첫 포트폴리어와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방법

김혜빈·2025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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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캠프_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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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티클 선정 : 김혜빈
아티클 출처 : 링크텍스트

이번 아티클을 읽으며
사전캠프를 시작한지 2주가 채워져가고 있다

사전캠프 전 사전강의의 시작일은 3월 11일이다
uxui에 관심을 들이기 시작한건 한달을 채워간다

처음에는 이런 uxui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을 읽어보아도
접해보지 않던 직종이다보니 딱 딱 딱 순서대로 이루어지기와 실행하기가 쉽지 않게 느껴졌다

우선 그 당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머리 속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부분이기에
시작을 해보지 않으면 어떻게 알지? 일단 해보는거야!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게 어느덧 한달이 흘러가고 이 글을 읽으니

어느정도 글의 흐름이 읽혀진다....!

그 때 해보자고 마음 먹었던 나 자신 덕에 지금은
같은걸 배우며 소통하며 나아갈 수 있는 팀원들을 만났고 매니저님들을 만났다

그 때의 나를 너무 칭찬한다

나이를 기준으로서 어른이라는 단계에서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새 출발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많다

제 3자가 봤을 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나는 나아가고 있다보니 내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할 때가 많다

버튼 만들기를 하는데 뭔가 오류가 발생했을 때 첫번째 시도에선 나를 탓했다
마음에선 내가 지금 하고있는 부분에서 막히는게 없으면 좋겠는데 막히면
스트레스로 가득 찼다 그래서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요소를 줄여주는 것 같았다 그로 인해 3월동안 좀 통통해진 것 같기도 ,,

2번 3번째 다시 시도했을 때 얼마전에 나지만 아 처음이니까 당연히 쉽지 않고
실수할 수 있다는 걸 그 때는 왜 나에게 너그럽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유치원 교사로서 아이들에게도 3년동안 매번 했던 말이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 '선생님 저는 코끼리 그러는 거 어려워요' 라고 했을 때
나는 그랬다 '마음 속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면 실제로도 어려워지는거야 우선 연필로 그려보고 지우더라고 계속해서 다시 그려보고 다시 해보면 ㅇㅇ이의 멋진 코끼리가 그려질거야 우선은
그려보고 지워보고 해볼까?'

이 문장이 그 아이에게 용기가 되었을까 어려웠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지금 나아가면서 이렇게 마음 속으로 좌절도 하고 겁을 먹고 있는데...

약 한달 동안 uxui에 발을 들이며 조금씩 느꼈던 이 감정들을 앞으로 더
도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좋은 경험으로 남기려고 한다!

앞으로의 내가 또 어떠한 부분들을 경험하며 나를 채워갈 것인지 기대되는
아티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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