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uision을 통해 데려온 사용자가,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경험했는가?
▪️ Activation 단계의 핵심은, Funnel에 대한 분석
☑️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단계를 도식화
☑️ 각 단계의 전환율을 측정/분석
▪️ Funnel 분석의 고려 요소
1)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시점과 그곳으로 연결되는 stage를 잘 정의했는가?
2) 각 stage별 전환율을 어떤 기준으로 측정하는가?
3) cohort 별로 쪼개서 보고 있는가?
▪️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시점과 그곳으로 연결되는 stage를 잘 정의했는가?
- 비교적 이견이 없는 부분
- 회사에서 생각하는 가치와 유저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 경우가 간혹 있음
-> 서비스 마케팅 마세지와, 유저 리뷰 등에서 나오는 키워드가 일치하는가?
▪️ 각 stage별 전환율을 어떤 기준으로 측정하는가?
- 전환율은 사용자별로 측정 x
- 결제 / 상품페이지의 페이지뷰
전환율
1) 4/20 = 20% (PV페이지뷰 기준)
ㄴ 디자인 개선 목적
2) 3/4 = 75% (4명의 유저중 3명이 결제로 넘어감)
ㄴ 유저단위로 끊어서 봄
▪️ cohort 별로 쪼개서 보고 있는가?
- 퍼널 분석에서 인사이트 조건은) A 그룹에서는 전환율이 60%인데 B 그룹에서는 전환율이 40%입니다. 등 그룹간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
- 어떤 그룹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어떤 그룹은 안넘어가는 그 차이가 뭘까 발견하는 것
▪️ Funnel 분석의 가치
1) 각 스테이지 별 conversion을 확인할 수 있다.
2) conversion에 영향을 주는 선행지표 발견
ex) CohortA는 stage1 -> stage2로 넘어오는 conversion이 35%인데
CohortB는 stage1 -> stage2로 넘어오는 conversion이 왜 20% 밖에 안될까?
3) cohort별 분석 예시
- signup cohort에 따라 다른가?
- UA medium / source / campaign에 따라 다른가?
- evenr 경험 유무에 따라 다른가?
- Demography에 따라 다른가?
3) 이탈의 원인 밝히기
- 데이터분석과 인터뷰)
- 일반적으로 cohort에 따른 conversion rate를 비교하게 되지만
- raw data를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다면, 이걸 역순으로 할 수 있음
▪️ Funnel 분석 정리
1) conversion이 중요하다 -> Global optimization
- 개별 퍼널의 최적화가 전체 퍼널의 최적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음
- converion rate를 높이는 것 보다, stage를 줄이는 게 효과적인 경우도 있음
2) Home Try On: 깔대기 뒤집어보기
- 결제 -> 배송이 아니라 '배송->결제'로 퍼널을 만든다면?
3) cohort에 따른 차이와 그 원인을 파악하는게 핵심
- 이 퍼널의 conversion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의 무슨 차이가 있는거지?
- 우수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은 어떤 행동이 다른거지?
▪️ Funnel 개선하기
1) 개인화
- 머신러닝을 활용한 모델링? 가능하면 좋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가지 않아도 괜찮음
- rule base recommendation도 초기에 굉장히 잘 동작함
2) UI/UX
- UI Redsign은 conversion rate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독립변수
- 전/후 효과에 대한 정확한 측정과 검증 과정 필요
3) 적절한 개입
- 이메일, 푸시, 인앱메세지 등을 이용한 use flow 개입
- 맥락을 잘 정의한다면 굉장한 효과,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사용자를 떠나보내는 양날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