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계기
- 처음 맥북을 구매했다. 항상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만 보았는데 이번에 개발자 아직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구매하게 되었다.
첫 느낌
- 바로 전 노트북으로 그램을 사용하다보니 무게감이 많이 느껴졌고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더 조심스럽게 다루게되었다. 옆에서 그걸 지켜보던 동생이(이미 맥북 고인물) "엄청 조심스럽게 다루네. 한달만 지나면 막 쓸껄"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그레이
- 색상 선택이유는 아이폰3GS를 쓸때부터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호했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폰들이 그 맛이 안나서 노트북이라도 이 색상으로 하자싶어 골랐다. 결론은 완전 내 취향색상이다. 너~무 영롱하다.
키패드
- 타이핑감도 너무 부드럽다. 나는 막 따다닥 하면 크게 타이핑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스무스하게 눌리는 감촉도 좋은 거같다.
( 따다닥 치는 키보드가 어떤건지 명칭 찾아봐야지 )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면서
- 다들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맥북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윈도우에서 쓰던 단축키나 ctrl 대신 command를 사용한다는 점과 한/영 버튼이 한동안 헷갈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할 때마다 필요한 단축키들은 구글링을 하며 새로 익히고 있다.
맥북프로 2022
- 스페이스그레이
- 13인치
- 8CPU/16GPU
- 16GB/512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