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4 회고

yeon·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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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Section 4는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는 개념이나 실습이 많았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정리하고 질문도 많이 했는데 삽질한 만큼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매번 과제를 진행할 때마다 부족한 나를 마주하는데, 벌써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다니............. 학습 시간이 너무 짧았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심화 개념들을 다루는 만큼 좀 더 길게 학습 기간을 잡아줬으면 자신감이 지금보다는 생겼을텐데, 지금 너무 부족한 상태로 느껴져서 프로젝트만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걱정할 시간에 부족한 부분 더 공부하자!

✨ Keep


  • "뭘 이루고 싶거든 체력부터 길러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매일매일 저녁마다 짬을 내서 운동한 덕분에 여기까지 정신건강 멀쩡히 잘 버틴 것 같다. 시간이 없더라도 지금처럼 꾸준히 운동하자.

  • 붕 뜨는 시간이나 집중이 안될 경우에 분 단위로 쪼개서 할 일 체크리스트를 적어놨는데, 집중도를 올리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 작은 부분이라도 TIL을 노션에 적어놨는데, 특정 개념이 기억이 안 날 때 꺼내보기 좋았다.

💩 Problem


  • 알고리즘 문제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고민하는 시간 없이 레퍼런스부터 보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

  • TIL을 적어놓아도 특정 개념이 생각 안 날때만 보고, 복습을 하지 않아서 기록만 하고 기억에서 휘발되었다.

  • 프로젝트를 앞두고 걱정이 지나치게 늘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학습에 지장이 갈 정도면 문제가 있다.

🔥 Try


  •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아무리 모르겠어도 적어도 10분 이상은 고민해보고, 의사코드라도 짜보자.

  • 전날 작성한 TIL을 다음날 보면서 복기하고, 주말에 일주일치를 한번 더 복습하자.

  • 걱정할 시간에 할 일을 하자! 무언가를 실제로 바꿀 수 없는 걱정은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고민해봤자 달라질 게 없는 걱정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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