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진행되었던 팀 과제가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개인 과제를 Develop하는 형태라 단기간에 수행할 수 있었지만, 참신한 기능을 생각하여 넣지 못해 아쉬움은 존재한다.
제출은 내일 하기로 했기에 최종 마무리는 내일이겠지만, 오늘 기능적으로는 구현이 끝났다고 합의하였다. 크게 댓글 기능과 로그인 기능, 검색 기능 등 영화 사이트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넣은 사이트로 결과물을 내게 되었다. 나중에 동일하게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팀 과제를 진행하며 개발자 도구를 띄어 에러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error handling response: typeerror: cannot read properties of undefined (reading 'always')
라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아무리 봐도 팀 과제 홈페이지 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구글링하여 확인해 보니 이전에 설치해던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드래그프리'라는 프로그램이 문제였다. 활용하는 확장 프로그램은 아니었기에 삭제하였고 해결할 수 있었다.
코드로 인한 오류뿐 아니라 인터넷 환경에 의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했던 시간이었다. 생각을 열어두어야겠다.
혼공자(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며 공부를 시작했다. 팀 과제에 집중하느라 개인 공부에 시간을 덜 투자하게 되었다. 개인 공부를 시작하였다. 혼공자 책을 통한 시작보다 인터넷 강의를 보니 대략적인 내용 파악은 쉬웠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공부 뿐 아니라 인터넷에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및 비쥬얼 스튜디오의 꿀팁? 등을 간단하지만, 소개해주니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
이 기세를 몰아 혼공컴(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운영체제)도 공부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