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대충 지금 부터
개소리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뜻입니다.
원래는 Tistory를 이용하다가 잔버그, 느린 속도로 인해서 블로그를 찾기 시작했고 Velog를 알게됐다.
확실히 Velog가 깔끔하고 잔버그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도 WYSIWYG기반의 에디터 보다는 Markdown 기반의 사용성이 더 좋다.
Velog에 게시글을 꾸준히 쌓다가, 이미 공부 정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 공간 Notion 집중되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었다.
아마 Velog보다 Notion이 사용성이 더 좋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요즘에 드는 생각 Velog 이외의 Blog를 나눠서 운영
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기존의 게시글들은 개념적인 부분도 있고, 그게 아닌 부분도 있어서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계획을 위한 계획을 좋아하는 나는, 세가지의 유형으로 나눠서 관리하려고 마음 먹었다.
1. 아카이빙(개발 팁, ex) 'Gist' Or 'Code Snippet')
2. 시행착오 Or 문제 해결 위주의 블로그(재밌거나 혹은 재미없거나)
3. 공부 정리용 블로그(노잼)
야크털 깎기
의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아카이빙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답정 Notion
이다. Notion은 필요에 의해서 외부에 웹 링크 형태로 공유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개하기 이전의 Private한 내 개인 공간으로 이용중이라서 마음이 너~무 편한 플랫폼
이다. 민감한 내용들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Notion
을 안할 이유는 없다.문제 상황들을 모아서 관리
하고, 공개할 부분은 Velog로 노출
한다.. 이게 내 계획이다.다양한 export 지원(타 플랫폼과의 이식성), 다양한 포맷 지원,
쉽고 편한 페이지 공유
(강려크함)
내 작고 소중한 공간
(내작소공)
Simple Is Best
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Simple Is Best
의 표본,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게시글 수익 창출에 동의하지 않고자주
쓸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면 단연 Velog가 아닌가 싶음
'나만의 블로그'
가 필요했다.Netlify
로 정했다.Custom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가?
혹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정도가 분명해야 한다.
템플릿이라고만 했지, 커스텀은 직접 관리해야한단다...
좋은 도구를 가져다 쓰는 것도 능력인 듯 하다.
하.. 능력키우기 어렵다...
Velog
의 취지이다.쓰고 싶은 거 잘 알아보고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