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가 한 일
이번주는 별 다른 큰 업무는 없었다.
데일리 업무인 서버 점검을 매일 수행하였다.
또한 새롭게 구현해야 할 요청 사항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이다.
스케쥴링까지는 모두 구현 완료하였고, 다음주에 외부 API Server에 TCP/IP 요청을 보낸 후, Socket Listening을 통해서 Response를 받는 것이 목표이다.
이 때 어떻게 Socket을 통해서 받은 요청이 해당 API Server로부터 온 요청인지를 확인하는게 요점일 것 같다.
지금까지 늘 추상화된 TCP/IP 통신을 구현하다가, 직접 LOW 단을 개발하는 것이 처음인데 네트워크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아서 기뻤다.
다음주 운동 계획
이제 운동 다시 시작한지 겨우 3주차이다.
이제 슬슬 어떻게 운동을 해야할지 패턴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전에 운동할 때는 하체 운동을 너무 가벼히 여겼던 것 같아. 최소 주에 2번은 하체 운동을 하려고 한다.
복압 잡는게 아직은 너무 어려운데, 뭔 느낌인지는 감을 잡아가는 것 같다.
이번 주 내가 느낀 것
해당 시리즈는 일주일에 한번씩 연재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