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핵심 역량
디자이너의 핵심역량은 Visualization (시각화)와 Tangibilization(실체화)이다.
즉, 디자이너는 실용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사고 및 시각화/실체화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참여한다.
Creative Problem Solving == Thinking 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은 아래 5단계 과정을 수행한다.
1. 공감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사용자(User) 입장에서 여러가지 조사를 진행한다. 주로 관찰(Observation), 인터뷰(Interview), 체험(Immerse)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2. 문제 정의
사용자(User)의 관점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문제점)을 발견한다.
3. 아이디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중 가장 좋은 방안을 선택한다.
현재의 문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해결했을 때 그 가치는 어떤지 분석하며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4. 프로토타입
아이디어를 시각화(Visualization)한다.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나 시제품 등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한다.
5. 테스트
시제품을 사용 및 평가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바로 출시하거나, 다시 공감하기로 돌아가서 더 좋은 모델로 발전시키기도 한다.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