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Prototype)이란?
프로토타입은 사용자에게 테스트해보기 위한 제품의 시뮬레이션 또는 샘플 버전으로, 디자인 씽킹 5단계 중 4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디자인 씽킹 5단계 보러가기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는 절차
Low-Fidelity (Lo Fi / 로우 파이)
수정 및 업데이트가 쉽고 시간이 조금 걸림
- 스케치 : 빠른 실행과 반복, 커뮤니케이션에 좋은 방법
- 포폴 만들때도 어떻게 활용했는지 넣어주면 실무에서 시각화능력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주기 좋음
Mid-Fidelity (Mid Fi / 미드 파이)
최종 버전인 UI디자인 대비 빠른 수정 및 커뮤니케이션에 좋음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해서 흑백으로 표현)
- 와이어프레임 : 텍스트, 버튼 등 화면에 대한 구성에 대해 정의하고, 화면 간의 플로우를 표현
→ 단계별로 집중해야될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이 필요함 (너무 시각적인 쪽에 집중x)
High-Fidelity (Hi Fi / 하이 파이)
색, 폰트, 폰트 사이즈, 아이콘 등 세부사항이 적용되어 퀄리티가 좋음
- UI 디자인 :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게 될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 산출물
- 프로토타이핑 : 실제 개발이 된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 테스트 단계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얻거나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
→ 피그마를 통해서 만들 수 있음
- 기능적인 부분들도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hi-fi가 아닌 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도 충분히 가능
테스트 단계에서 사용하는 UI디자인
디자인 핸드오프
UI 디자인이 완료된 후, 실제품 개발을 위해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디자인 산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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