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2 (금)

유병현·20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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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2 (금)

오늘한 일

  • Pre-Rendering
  • SSR
  • redirect & rewrite

Daily Log & Diary

NextJS를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어제 말처럼 내가 이때까지 배운 Next는 진짜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엄청나게 많은 기능이 있었고, NextJS를 알게 되고 나니 정말인지 신세계였다.

귀찮게 일일이 route를 설정할 필요도 없었고, 컴포넌트 자체를 커스텀하여 하나의 패턴 형식으로 쓸 수 있었기에 여러 개로 나누어 만들 일도 없었다. 신기했던 것은 내가 보낸 주소가 다른 주소로 형식이 바뀌어 나타나는 것과 그것을 이용하여 api key 등을 쉽게 숨길 수 있는 것까지 정말인지 기능들이 다양했다.

아직 내가 모르는 기능들도 많았고, ssr의 여러 장점들을 살리기 위해 이번 주 주말에 프로젝트로 사용할 api를 찾아봐야겠다. 축구 관련 api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저번 달에 서비스를 종료해서 영화나 게임 관련 api를 가지고 pre-rendering과 ssr을 이해하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보다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으나 그것을 배우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 일단 nextJS를 이용하여 코드를 구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ssr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계획을 짜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잠시 쉬고 난 후 우리나라의 월드컵 운명이 담긴 포르투갈전 경기를 응원하러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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