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차를 맞은지 거의 3주가 넘어섰다.
그전에는 화이자의 Side Effect로서 심장 관련 질환이 발병가능성이 있었고, 나 역시 그런 증상인가 싶어서 병원에서 검사 맡은 바가 있다.
다행히도, 기본 검사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기에 몸조리를 좀 더 신경쓰는 것 뿐이었다.
그렇게 지나고, 돌아온 2차단계를 시작하려한다.
저번의 1차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었는데, 사실 타기전까지는 불안불안했으나 공항에 도착하니 모든게 선명해졌다.
하지만 탑승하는 시각까지 가는데 있어서 보통 출근길에 이동하게되는데, 자동차다 보니 아무래도 불안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는 KTX를 택하기로 했다.
물론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좋으나, 적어도 탑승을 안전히 해야하는 목적 하에 이루어 졌다. 거의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서도, 이번에는 이어받은 맥북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작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이번에 할 것은 터미널 및 단축키 설정. 이마저도 몇개는 되었는데, Chrome이 Window의 것과 많이 달라서 사실 좀 문제가 있다. 그렇게 시간은 삭제되었다.
위에서 적은 바와 같이 시간이 지나고, 이윽고 도착하였다.
신기한 점은 서울 기차역은 뭔가 종합역같이 여러 노선의 기차들이 도착한다는 것으로 거의 외국의 큰 종합기차역을 보는 것 같다.
지하철의 안내까지도 나름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잘따라갔다.
특정 지점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도 행하고, 접종시간에 맞추어 찾아둔 경로대로 이동하였다.
동대문사관역에 도착하여 한 10분 거리인데, 점심 넘어 제대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이기에 조금만 걸어도 땀에 절어져가는 중이었다.
조금 일찍 도착한 탓에 어느 한적한 그늘에 잠시 몸을 가누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구름들, 수분보충의 여유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조금만 더 가면 마치 격리시설 ( 이미 격리시설이라고 칭해져 있다 ) 같은 곳에 감옥같은 회전문을 넘어 진료작성하러 넘어가게 된다.
이전의 신청방법이라던가 작성하는것이라던가 모두가 같은 것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해당장소는 문서작성만 하는 장소로 정해졌다는 점.
실제 접종 하는 곳은 다른 건물로 이동하게 된다.
이전에 잠시 대기하던 곳인데, 지금은 접종장소 및 대기장소로 변경되었다보다..
의사분에게 1차때 접종관련하여 문진을 받고, 검사 맡은 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나에게 그저 괜찮을 것이라는 점과 2차가 1차때보다 증상이 선명하게 나올 수 있다는 주의정도를 알려주었다. 대기하는 분이 별로 없었는지 곧 접종차례가 다가왔다. 이번에는 오른팔을 내었는데, 아직 왼팔이 그다지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었다. 오늘 접종 받으면서 특이한점은 오늘은 정말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점.
어느정도 예상시간과 텀을 생각하고 짠 부분이 커다란 공백이 생겼으나, 머지않아 좋은 정보를 받고 시행하였다. 그것은 3시간전까지는 예약변경된다는 점이다.
만약 비행기로 예약했다면 이런 기회는 내려오지 않았겠지..
아무튼 Lucky하게도 출소(?)한 시각에 근처의 남는 좌석과 알맞은 시간 / 타고 갈 대중교통 마저 좋은 위치에 있었다
추후에 수정이 가미될련가 모르겠다. 지금은 기차를 타고 무사히 빠져나가는 중이다. 서울은 정말 멋진곳인지 몰라도 현재는 국내 코로나의 중심지인 곳이다.
이제 말을 줄이며 건강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