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하여 컴퓨터 자원 공유하는 것
네트워크는 몇 명한테 전달하느냐에 즉 대상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같은 망 안에서 통신을 할 때, 처음엔 브로드캐스트로 다 찔러본다면 어떻게 될까?
"이 데이터 네 것이냐?!" 이렇게 다 물어보고 다닌다면
-> 트래픽이 증가하고 인터럽트가 발생하니까 cpu성능도 저하할 것이다
그러니까 브로드캐스트는 넓은 구역에서 통신할 때 트래픽이 올라갈 수 있다
open System interconnection
개방형 시스템 상호 연결(OSI) 모델은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다양한 통신 시스템이 통신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만든 개념 모델입니다 -cloudflare
OSI 모델을 말할 때 참조 모델 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왜 model일까?
참조 라는 의미 그대로 단순히 참고를 했다는 것일 뿐. OSI 7 Layer가 실제로 완벽하게 똑같이 적용된 기술은 없다는 것이다. 이 모델을 응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제조사마다 장비를 만들었는데 프로토콜 또한 각기 달라서 다른 제조사 디바이스와의 통신이 어려웠다 (Apple은 AppleTalk이라는 프로토콜을, IBM은 SNA라는 프로토콜은 ... )
여기서 잠깐!
🤔프로토콜 protocol이란?
통신규약으로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하면 쉽다. 서로 언어가 다르니 대화가 통하지 않았겠지?!
데이터를 주고받는 체계가 다르니 통신이 불가했던 것!
이를 이기종 장기간 통신이 불가했다고 하는데, 이기종 장비간에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모델을 표준화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쳐서 (= 서로 다른 프로토콜끼리도 통신 가능하게 해줘!)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세분화하여 OSI 7 Layer를 만든 것이다
🤔왜 트러블 슈팅 관리가 편해졌을까?
통신 흐름을 7단계로 세분화 했다는 것에 답이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1부터 100까지 살피는 게 아니라, 특정 구간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오니까 트러블 슈팅 관리하기가 편해진 것이다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다
1) 1계층-4계층 : 인프라,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포커싱
5계층-7계층 :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의 포커싱
2) 데이터가 어느 계층에 속해져 있는 가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달라짐
3) 전체적인 흐름은
A기기 7-6-5-4-3-2-1 (네트워크 ) 1-2-3-4-5-6-7 B기기
여기서 잠깐!
🤔Mac table이란?
Physical address가 들어있는 테이블 (더 자세한 설명은 밑에)
전송을 하기 위해서 IP주소와 Mac주소(Media Access Address) 둘 다 필요하다
Mac주소는 LAN카드에 고유식별코드가 찍혀서 나오는데 이러한 물리적인 주소 physical address를 의미하고,
IP주소는 논리적 주소 logical address를 의미한다
논리적이라는 말이 뭘까? 변경 가능하다는 뜻이다
집에서 네이버에 로그인했다가 스타벅스에 가면 IP 변경으로 재로그인해달라는 알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IP는 망에 속했을때 부여되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변경된다
IP주소는 변경되기 때문에 Mac주소 같이 유일무의한 주소로 확인을 해야 한다
MAC | IP |
---|---|
local identification | global identification |
layer 2 operation | Layer 3 |
physical address | logical address |
48 bits | 32bi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