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백엔드 과정 4기 부트캠프 #05. 기자단 중간회고 👩🏻‍💻

yerim·20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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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2년 11월,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것보다 포트폴리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하고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만들어 취업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했고 국비지원 부트캠프에 대해 많이 검색해보고 알아보았다.
많은 부트캠프들이 있었지만 그 중 패스트캠퍼스가 가장 내가 원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커리큘럼이 탄탄하다고 느껴져 패스트캠퍼스에 지원해 지금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지원 전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에 참여한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였다. 학원자체에서 수강생 후기라고 적어놓은 페이지는 확인할 수 있었지만 과정에 참여한다면 온라인으로만 참여하는데 출석관리나 수업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또 어떤 학습자료들을 제공하는지, 온라인 강의만 제공하는건지 실시간강의만 제공하는건지 실제 과정에 참여해야 알 수 있는 자세한 정보들은 찾지 못했었다🥺


그래서 나도 이 과정에 참여한다면 나중에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슬랙에 기자단 모집이라는 아주 반가운 공지가 올라왔다🙂 원래도 하려고 했었는데 기자단 혜택까지 있어 이건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고민도 하지 않고 지원하게 되었고 2월부터 매월 2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다.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라 광고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학원측에서는 그런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블로그 작성 가이드에도 제목 형식, 분량, 해시태그에만 관여하지 내용에 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맨 첫 줄에도 나와있다시피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가 담긴 글을 쓰는 것이 기자단의 목적이다🌟
그러니 좋은말만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

📢 기자단 선발 후 첫 공지


기자단 첫 선발 이후 슬랙 워크스페이스에 초대되어 참여하였고, 첫 공지이다.
사실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에 안될 수 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원한 사람들은 다 뽑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어쨌든 처음 선발되고 너무 좋았다!

그 이유는 기자단 혜택도 아주 좋기 때문이다^__^
혜택없어도 할 생각 있었음 + 기자단 혜택 = 바로 지원 -> 합격 = 행복 💛

첫 번째 포스팅


기자단 슬랙에 올라온 첫 공지이다.
사실 장학금도 지급하다보니 학원의 상세한 가이드, 못해도 주제도 다 정해져 있을 줄 알았는데 1기 기자단은 과정이 시작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 시작해서 그런가 자유주제로 진행중이다.
나는 이때 과정지원 전 내가 가장 궁금했었던 점인 지원과정, 수업방식🌟, 제공 학습자료, 출석체크, 훈련장려금, OT를 주제로 포스팅을 했었다. 바로 Here!
확실히 내가 과정 지원 전에 궁금했던 점을 쓰다보니 글이 술술 적혔고 제출할 수 있었다 뿌듯 :) !
지금 포스팅을 올리는 벨로그에도 올리지만 검색할 때는 네이버블로그도 많이 쓴다고 생각해 똑같은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했었다.
실제 벨로그의 포스트 통계는 다음과 같이 30 정도인데

네이버는 더 늦게 올렸음에도 조회수가 97이여서 깜짝놀랬다😀
근데 바빠서 네이버에는 첫번째 포스트만 올리고 다른 포스트들은 옮기지 않았다..
이번 주말에 옮겨야겠다!

두 번째 포스팅

두 번째 포스팅도 역시 자유주제 공지가 나왔다.
이땐 뭘쓰지 하다가 내가 이 당시 가장 만족했던 커리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포스팅 했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패캠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어떤 활동들을 지원해주고 있는지 직접 수강생입장에서 후기를 쓰고 싶어서 썼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 포스팅은 요기에서 보면 된다.

세 번째 포스팅

세 번째 포스팅은 한 달간의 회고 형식이 아닌 거의 2달가량의 회고를 몰아서 했다.
실시간 강의 소개부터, 그룹스터디 워크샵, 모의코딩 테스트에 대한 후기를 썼다.
세 번째 포스팅은 요기에서 보면 된다.

네 번째 포스팅

가장 최근에 썼던 포스트이다. 요기에서 보면 된다🤩
12월부터 4월까지 거의 4개월 조금 안되게 진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포스팅이였다 :)
다른 포스팅들도 정성스럽게 썼었지만 제일 내가 뿌듯해하는 포스트이다.
처음에 학원에 들어온 목적이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채우기였던 것만큼 몇 개월간 했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회고를 한다는 것이 정말 뿌듯했다.
오늘자로 과정중에 자바 토이프로젝트 1개, 스프링부트 토이프로젝트 2개, 그룹스터디 프로젝트(이거), 미니프로젝트 총 5개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는데 나머지 4개의 포스트도 곧 작성할 예정이다:)

마무리

이렇게 기자단 회고를 해보았는데 처음엔 기자단 중간회고를 할게 뭐가 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포스팅을 써보니 쓸게 많았다😀 이번주 화요일날 미니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출하고 이제 파이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과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확 체감이 된다.. 😭 과정 시작 전에는 언제 7개월가지 했는데 정말 눈 깜짝할 새 5월말이다.. 끝까지 모두모두 화이팅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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