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에서 디자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을 알게 되었다.
피그마를 자주 사용한다면 당연하게 사용해왔을 수도 있지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오히려 아무 생각없이 넘어가거나, 모를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을 알게 되었다.
피그마에서의 캔버스 조작법, 단축키, 도형을 사용하는 법부터
피그마 플러그인과 커뮤니티, 스타일 지정하는 법 등 효율적으로 디자인을 시작하기 위한 필요한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기에만 급했던 마스터 컴포넌트나 클리핑 마스크같은 헷갈리기 쉬운 기능들도 정리할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어떤 생각을 하며 피그마를 사용했었는지 돌이켜 볼 수 있었다.
왜 이 기능을 사용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내가 이 기능들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 강의를 들을 때에는 스스로 이런 질문들을 기억하며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JD 분석을 통해서 UXUI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을 알 수 있었다.
비슷한 직무들은 UXUI 디자이너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 그에 따라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찾아보면서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UXUI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 중 나에게 있는 역량은 어떤 건지,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 부족한 역량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주는 더 열심히, 더 화이팅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