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

star_delight.yeji·202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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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만드는 실습을 진행하면서

첫 수업(02/27)의 내용으로 HTML/CSS에 대한 영상을 보고 실습을 진행했다.
영상만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배우면 바로 실습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 만약 CSS에서 padding과 margin을 배우면 이것이 어떤 것인지 화면에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 직접 실습하면서 수업을 들었다. 수업을 마친 후 내가 아는 내용이라고 다음에 실습하겠다는 생각으로 넘겼다.
그리고 오늘 03.01... 삼일절이지만 코딩은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력서 만들기를 복습하기 위해 실습해보았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나는 다시금 느꼈다.... 코딩은 역시 직접 작성을 해봐야한다는 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내가 직접 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전날 배운 GitHub 명령어 사용에 대한 복습을 하기 위해 GitHub에 repository를 만들고 연결한 뒤 파일을 다운 받는 것부터 진행했다.
첫 시작부터 문제를 마주했다. 분명 GitHub과 연결을 했는데 git pull을 하니 fatal: not a git repository 오류가 발생했다. git clone '주소'를 통해 연결을 했는데 왜 안되나 오류를 검색하니 빈 문서일 때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레서 문서도 수정했는데 오류는 여전히 발생했다. 오류를 잘 살펴보다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명령어이다. 폴더를 만들고 git clone을 했는데 git clone '주소'를 입력해서 폴더 안에 폴더가 만들어져있어 git pull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명령어를 git clone '주소' .을 입력했다. 개발 일지에도 git clone '주소' . 을 입력하라고 배웠고 기록하고 어제 학습한 내용인데도 내가 .을 잘못 찍었나보다 하고 넘기고 왜 오류가 발생했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오류를 해결한 후 이력서 만드는 코딩을 진행하는데 배울 때는 알았던 내용이 막상 혼자 코딩을 해서 결과를 도출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커졌다. 그래서 한줄 한줄 천천히 작성하고 내가 작성한 내용이 맞는지 비교하며 연습하고 있다. 아직 HTML/CSS에 대한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따라해보고 점차 보지 않고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코드가 맞는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연습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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