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roject 회고!

예진·20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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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re-Project


소개

주제 : stackOverflow 클론코딩
기간 : 2023.06.09 - 2023.06.27
Github : https://github.com/codestates-seb/seb44_pre_011

Front 기술 스택

  • React
  • Recoil
  • CSS-Module
  • Axios
  • MUI

나의 담당 기능 구현

  • 회원가입
  • 로그인/로그아웃
  • 사용자 데이터 전역 관리
  • 질문 생성 폼
  • 질문 수정 폼

분석 및 설계 단계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노션링크
pre-project의 기간은 짧은 스프린트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기간 안에 구현하는 기능은 난이도에 따라 굉장히 상이했다.때문에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하는 기간을 이틀로 잡았다. 팀원들과 StackOverflow를 분석하며 구현 가능한 수준을 고려해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정리했다.

구현 단계

깃허브 칸반보드를 만들어 세세하게 난이도별 구현내용을 정리하고, 칸반을 추가해주었다. 또한 구현 단계와 기한을 정해 마일스톤을 세웠고 계획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프론트엔드 팀원들은 각자의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둘 씩 팀을 이뤄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 이렇게 진행하면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좀 더 기능구현에 있어 여유로웠던 것 같다.

마무리

프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처음 경험하는 프로젝트임과 동시에 첫 협업을 경험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구현을 제대로 못해서 팀에 피해를 주진 않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막상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정말 말 그대로 협업이었던 것 같다.

프론트엔드 팀원 사이에서의 역량 차이가 분명히 있었고, 백엔드 팀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따랐던 것 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았다.

지금 돌아보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나의 의견을 피력하는 부분이나, 그들의 의견을 이해하려는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의견을 나눌 때 다른 팀원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 의견을 잘 정리해 피력하는 능력은 정말 개발자에게 필요한 능력이란 걸 많이 느꼈다.
이 부분은 더 많이 노력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우리 팀은 마지막 날 나름 스택오버플로우 클론 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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