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동안 이룬 것 없이 그냥 지나온 것 같았다. 2020년 개발자를 하겠다며 부트캠프를 다녔다. 내가 기획한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프로젝트도 했다. 프로젝트를 끝낸 뒤에야 배웠던 내용을 어느정도 소화한 느낌이 들었지만 스로를 계속 의심했다. 취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