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면접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자세한 정보보다는 면접은 어떤 식이었나라는 정도의 이야기만 적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지 어려워 할 것이라 생각하고 저도 꽤 오랫동안 겪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면접도 그렇게 잘 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땐 특정 개념에 대해 의미를 외워간다기 보다는 개념에 대한 원리와 이유를 생각하며 그 개념이 적용된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겼을 때, 개발자로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에 관련된 지식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면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