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 3개월 정도, (개발과 관련이 없는)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유/무료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 HTML, CSS, JavaScript를 공부하였고, JS로 프로그래머스 lv.0 50문제를 풀며, 조건문과 반복문, 기초 알고리즘과 일부 메소드를 공부했습니다.
- 강의를 시청하며 D-Day 계산기, 로컬스토리지를 활용한 To-do list, 현재 날씨가 포함된 명언 페이지 등을 만들었습니다.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과 <오늘부터 개발자>를 읽고, 개발자라는 직업과 일부 IT 용어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웹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와 함께 협업을 통한 팀 프로젝트의 진행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을 희망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강점 >
- 임기응변 능력이 좋으며 활용력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와 마주쳤을 때,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롭고 호기심이 느껴지면 열정적으로 정보를 찾는 편입니다. 궁금한 부분을 시도하거나 찾아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편이며 도움을 주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협업 및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에게 묻기 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보려 합니다.
< 보완할 점 >
- 전반적인 개발 관련 지식과 협업 경험이 부족합니다. 항해를 통해서 채워 나가고 싶은 부분입니다.
- 호기심에 묶여 진도가 느리게 나가거나,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진행하려 노력 중입니다.
- 타인에게 도움을 주느라 본인의 일을 뒤로 미루는 면이 있습니다. 내 일이 급할 땐 도움을 자제하거나 이를 표현하는 부분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프론트엔드 개발 기술과 협업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 제가 만난 기술매니저님들과같이 친절하게 누군가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여러 방면의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 이 사람과 협업이나 스터디를 하고 싶은, 기억에 남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