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해당 UI가 더 좋은 지 작성합니다.
A안인 칩 형태. 사용자가 한 눈에 선택지를 볼 수 있고 여러번 정렬 탭을 변경해도 즉각적으로 솔팅된 결과값을 볼 수 있음.
나머지 하나의 UI는 왜 별로인지, 왜 선택하지 않은지 작성합니다.
B안인 바텀시트. 한 번 더 탭을 해야 하고 정렬을 바꿀 때마다 다시 바텀시트를 열어야 하며, 그때마다 바텀시트가 콘텐츠를 가린다,
내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 사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도전
A안이 더 좋다고 선택했지만 A안의 경우는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선택지가 많지 않을 때 용이하다. 선택지가 많고 특정 정렬을 보는 것을 선호할 땐 B안이 더 좋을 것 같다.

기식튜터님은 따봉쟁이... 내일은 짧게나마 의견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미지는 텍스트보다 60,000배 빠르게 처리되며, 멘탈 모델, 즉 주변 세계에 대한 생각을 단순화한 체계를 통해 필터링된다. 좋은 시각적 메타포는 이러한 멘탈 모델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고, 기존의 상징성을 활용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제품이 더 잘 작동한다고 믿는 편향이 있으며,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는다. 그리고 만약 그 제품이 잘 작동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 제품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사용성 문제에 대해 더 관대해진다. 이를 '미학-사용성 효과'라고 부른다.
이것이 단순히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데만 집중하고 그걸로 만족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의 관대함에도 한계가 있다. 어떤 것이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는 제품이라면 아무리 아름답더라도 구제할 수 없다. 여기서 진정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사용성을 무시한 채 단순히 아름답게 만드는 데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왜 아름다움과 사용성 모두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https://toss.tech/article/toss-design-system-guide
토스의 디자인 시스템 팀은 300명 이상의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4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포넌트의 우아함뿐만 아니라 가이드의 효율적인 제작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TDS 컴포넌트 가이드를 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나열해 본다.
기존의 컴포넌트 가이드는 디자이너마다 작성 방식이 달라, 플랫폼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컴포넌트의 스펙을 온전히 파악하기 힘들었고, 개발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가이드의 읽는 방향성 정립: 가이드를 위에서 아래로 읽을 수 있도록 배치하여, 정보의 흐름을 명확하게 했다.
큰 구조에서 세부 요소로의 전개: 컴포넌트의 상위 옵션부터 하위 요소까지 단계별로 설명하여, 개발자가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악의 케이스 시나리오 제시: 모든 옵션을 최대한으로 사용한 사례를 가이드 상단에 배치하여, 전체적인 옵션의 지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접근성 영역 분리: 접근성 관련 스펙을 가이드의 하단에 별도로 구분하여, 디자이너들이 참고하기 쉽도록 했다.
컴포넌트 특성에 따른 가이드 구성: 컴포넌트의 복잡성에 따라 가이드의 구조를 조정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컴포넌트 가이드 작성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새로운 플랫폼 디자이너들이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하고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스템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UI 디자인에 앞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이다.
💡 사용자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일관된 디자인은 신뢰감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텍스트는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정보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폰트 크기, 간격, 대비 등을 고려해야 한다.
💡 사용자가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하면서 특정 작업을 수행했을 때, 그에 대한 적잘한 피드백을 받기를 기대 한다.
💡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 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웹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탐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를 통해 일관된 경험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개선 과정이 필요하다.
새로운 강의인 'UI 디자인의 모든 것'을 듣고 있는데 강의 내용이 너무 지루하다 T.T 졸려서 죽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