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15일 오늘의 IT 기사
엔씨, 작년 영업익 반토막…'리니지W' P2E 아닌 NFT 적용(종합)
오늘 알아볼 지식
- P2E
- NFT
P2E
'Play to Earn'의 약자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돈을 버는 행위 또는 그 게임을 가리킨다.
돈벌이는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자산화, 거래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 지급되는 코인의 현금화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사업 운영을 위해선 블록체인 기술이나 관련 파트너가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게임을 해서 얻어내는 캐릭터, 기술, 아이템들을 게임 내 마켓에 팔면 희귀도에 따라 가상화폐를 벌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가상화폐는 일정 금액이 모이면 현금화 할 수 있다.
NFT
'Non-Fungible Token'의 약자다
대체 불가능 토큰이다. 이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으로,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이나 자산에 복제 및 위조가 불가능한 암호를 증명서로 붙임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
NFT의 장점
- 생산의 용이성 : 진품인정을 받기까지 복잡 하였지만. 컴퓨터 작업만으로도 확고한 진품증명 토큰을 생산할 수 있다.
- 거래의 자유로움 : 고가의 예술작품을 거래할려면 기존의 예술작품 거래 전문 기업이나 협회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다면, NFT는 식별 및구별 방법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개인간에도 인터넷 전송을 통해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거래가 가능하다.
- 희소성 : 디지털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이 생긴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단하나의 정품 인식코드라는 분명한 희소성이 생기기 때문에 문단 복제물에 비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NFT의 단점
- 디지털 그림 NFT를 샀다는건, 그림이 아니라 영수증을 산 느낌이다.
- 이미지나 영상 파일은 단순한 파일에 불과하기에 복제하면 겉보기에 똑같은 진품이 하나 더 만들어 지는 꼴이 되며, 정품에 큰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에겐 NFT가 큰의미가 없다
- 특허는 선출원주의를 따르더라고 어느정도의 검증 절차가 있어 원 저작자를 가리기가 쉽지만, 타인의 작품을 가지고 문단으로 NFT를 만드는것을 방지할 방법이 현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