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솔로데이다.
어제 과제를 제출해서 오늘은 CSS 공부를 좀 하였다.
금요일까지 CSS 공부를 마치고 주말은 자바스크립트 정리에 투자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HTML과 CSS 공부를 하니 만들어보고 싶은 웹 종류가 많아졌다.
벌써부터 많아지니 빨리 익혀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념 웹 목업도 만들어보고 싶다.
책상에 작은 화이트보드가 있으니 직접 화이트보드에 문제를 써서 풀어보거나, 아이디어를 적게된다.
이러는걸보니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나보다.
점점 세련되지고 화려해지는 웹들이지만, 난 아직 심플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웹을 만드는 실력부터 쌓고싶다.
말은 사라지지만 기록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