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첫날이라 node.js 설치하고 npm으로 과제 제출하는 방법도 배웠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가지고 포스트잍에다가 직접 수기로 써서 모니터 테두리에 붙였다.ㅋㅋㅋ
사실 작년 휴일에 유어클래스 보고 설치해놨었다.
다만 버전이 업데이트되어 버전만 업데이트 해줘서 훨씬 수월했다.
오늘 학습의 꽃은 git workflow
였는데, 그동안 배웠던 git은 fork 후 자동반사로 git clone
이 먼저 나오는 명령어였다.ㅋㅋ
git을 이용하여 페어와 즉각 코드를 주고받으며 수정하는 것이었다.
페어와 난 합해서 14번이나 커밋을 했다.
VSCode에 같은 줄에 다른 코드를 작성할 경우 충돌이 일어나는데, 그럴 경우는 협의하여 수정할 수 있었다.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는 페어의 git을 pull하지 않고 수정한 경우였다.
그래서 먼저 git을 pull한 다음 수정하고 git add하고 commit 후 push 했더니 충돌하지 않았다.
이 과정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
다시한번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