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시험! 그동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술술 풀려서 금방 테스트케이스를 통과할 수 있었다. 오전시간 안에 끝나서 제출을 하고, 눈을 좀 붙힌뒤 간만에 쉬었다. 저녁에는 나처럼 비전공자인데 모두싸인 이라는 곳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신 선배 수료생의 라이브 세션이 있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준비해나갈지도 흐름을 알게되고 자신감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역시 사람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러야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