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공 내사 고유
집이 아닌 외부에 형성되어있는 네트워크를 외부네트워크라고 부르는데, 집에서 다른 외부와 통신을 할 때 사용하는 ip가 외부 ip 또는 공인ip이다. 공인 ip라고 부르는 것은 외부에서 우리 집의 네트워크에 접속하려고 할 때 해당 ip를 통해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인된 ip라는 의미로 써 부르는 것이다. '공인된 ip로 해당 ip를 통해 특정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을 할 수 있다'
내부 ip는 집에 형성되어있는 내부 네트워크 안에 있는 기기(데탑, 스마트폰, 노트북 등등)에 할당되어있는 ip. 이 내부 ip는 사용자가 임의로 부여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그 대신 내부 ip는 인터넷에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내부 ip로는 외부 네트워크과 통신을 할 수 없다. 외부와 차단된 ip여서 사설 ip라고 부르는 것이다.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라고도 하는데, ip가 필요한 컴퓨터에 유동 ip를 부여하고 해당 컴퓨터를 종료하면 그 ip를 반환받아서 다른 장치에 다시 부여하는 것이다. 즉 컴퓨터를 끄기 전까지 가지고 있는 ip를 말한다.
내부 ip는 주로 유동 ip로 설정해서 내부 네트워크 내의 모든 기기가 인터넷을 문제없이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내부 ip를 고정 ip로 설정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모뎀
의 주소는 외부 ip는 맞는데, 고정 ip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모뎀의 ip를 보면 항상 같은 ip를 사용해서 고정 ip인것처럼 보이는데, 유동 ip는 기기를 켰다 끌때까지 가지고 있는 ip이므로 모뎀을 껐다 켜면 ip가 바뀌어있을 것이다.
말그대로 고정된 ip이며, 부여된 컴퓨터가 해당 ip를 안쓸때까지는 계속 가지고 있는 ip이다. 즉 컴퓨터를 종료한다고 해도 고정 ip는 바뀌지 않는다. 유동 ip가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고정 ip는 보통 웹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기업에서 구매해서 사용한다.
고정 ip가 반영구적으로 가지는 ip이고 유동 ip가 종료때매다 바뀌는 ip라면, 매번 바뀌어서 헷갈리는 유동 ip보다 고정 ip가 더 사용하기 좋은 것 아닌가?
유동 ip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기 자신을 가리키기위한 ip주소이다. ipv4 체계에선 127.0.0.0 ~ 127.255.255.255 까지 있음. 한마디로 컴퓨터 자기 자신을 의미. loopback IP
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