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2, 3주차 회고

예름·2025년 2월 8일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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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벌써 연휴 끝나고 1주가 지났다. 시간이 말도 안되게 빨리 지나간다.
2주차는 사실 연휴+휴강이라 수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2주 동안 한 것을 짤막하게 적어보았다.

✅ 무엇을 했는가

백준 골드 1 달성


원래 1월 초만 해도 2월 내로 골드 1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2월이 되기 전에 달성해버렸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2월 내에 플레 5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3개월만에 골드 5에서 플레 5 가보자고~~
+) 일주일동안 알고리즘을 약 30문제 이상 풀어서 뿌듯했다.

CS 스터디

연휴 때 갑자기 슬랙으로 디엠 한 통이 왔다.

디엠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면서 내심 기분이 좋았다. 사실 1주차 때 쉬는시간에 사람들과 거의 교류 안하고 알고리즘만 풀어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긍정적인 이유로 연락을 받아서 안도를 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다. 네 분은 미리 만나서 어느정도 인사를 나눴을텐데.. 약간 이런 걱정?

어쨌든 유레카에서 최소 한 개의 스터디 특히, CS/면접 스터디는 참여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참여하기로 의사를 전달했다. 첫 모임에서는 간단한 인사와 먼저 발표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얘기를 나눴다. 다들 착하고 열정적인 분들 같아서 잘 진행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왜 나에게 연락을 주셨는지도 여쭤봤는데, 슬랙에 올린 자기소개 ppt에 올린 깃허브에 올린 벨로그 등등(약간 삼중 포인터?)을 보고 약간 탐났다고 하셨다! 보니까 엄청 정독하신 것 같아서 감동이었다. 이 글도 보실지 모르겠다..(?)

현재 두 번의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다들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다...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스프링 심화 스터디

사실 CS 스터디에 참여하고 스터디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요일에 밥 같이 먹는 사람들이 스프링 심화 스터디 구상하는걸 듣고 나서 고민이 됐다. 스터디에서 내가 예전부터 다루고 싶었던 도커, CI/CD부터 JPA, 인덱싱, Redis 등의 기술을 같이 공부할 예정이라 정말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내가 지금 하는 것들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다. 들어가면 정말 열심히 하고, 그러지 못할 것 같으면 괜히 들어갔다가 나와서 물 흐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오빠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결국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결정적으로 도움이 된 건 T 100%인 오빠의 조언이었다.
그래 내가 못할 게 뭐가 있어! 2025년에는 개발에 미쳐보자~

자바 시험

자바 시험을 봤는데 20문제 중에 19문제를 맞았다. 1문제 틀려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거의 안한 것 치고는 잘 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다음 시험은 다 맞도록 공부해야겠다.

💭 무엇을 느꼈는가

아쉬운 연휴

우선 연휴 때 계획을 했던 것을 모두 달성하지는 못했다. 특히 토익스피킹은 정말 하기 싫어서 쳐다도 안보다가 거의 5일의 전사가 됐다. 다 못이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해 다 떠서 일어나던 사람이 갑자기 6시에 일어나고, 10시간 이상 코딩하는 등 1주차 적응하느라 힘들었으니 나름 괜찮은 휴식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연휴를 끝으로 정말 열심히 달려보겠다🔥

갓생

사실 내 자신을 갓생이라고 칭하는걸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유레카에 입과한 후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생각해보니 이정도면 갓생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 6시~6시 반에 일어나서 8시 반까지 강의실에 가고, 대중교통에서 책 읽고, 9시부터 6시까지 수업 듣고, 쉬는 시간에 알고리즘 풀고, 수업 끝나고 추가로 공부하고, 자기 전에 운동하고 일기쓰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스터디 3개(4개 예정) 하고, SNS(인스타랑 유튜브)도 거의 안하고.. 이정도면 갓생이라 생각한다.

📝 무엇을 할 것인가

2월까지 백준 플레 5 달성

위에서도 말했듯이 생각보다 빨리 골드 1을 달성해서 이정도 속도라면 플레 5도 한 달이면 달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또 유레카에서 2월 동안은 알고리즘을 배우기 때문에 완전히 알고리즘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2월까지 플레 5를 달성하고 그 이후에는 양치기보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복습을 할 계획이다. 특히 문제 이해가 애매했던 문제들은 확실하게 내걸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알고리즘 15주 완성 스터디가 끝나면 그 뒤에는 계속 문제 뺑뺑이 돌면서 코드 리뷰 및 설명하는 스터디로 진행할까 생각중이다. 이 사람들과 스터디를 끝내는 일은 있을 수 없숴... 추가적으로 지금까지 달성한 클래스 중에서 아직 못 푼 문제 + 시도했지만 틀린 문제를 도전할 계획이다.

요즘 알고리즘에 미쳐있다. SNS를 거의 끊었다 보니 알고리즘 풀기가 도파민이 돼버렸다. 유레카 수료할 때는 플레 4였으면 좋겠다.(쉽지 않음)

자바 복습

사실 자바 수업 시간에 딴 짓(like 알고리즘 풀기 강사님 죄송합니다)을 한 날도 있어서 중요한 내용(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제네릭, 멀티 스레드, 컬렉션 자료구조, 데이터 입출력)은 벨로그에 정리하며 복습을 할 계획이다.

JPA, 스프링 공부(인강)

이제 성가신 토익 스피킹도 끝났으므로 드디어! JPA, 스프링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 원래 1, 2월에 끝내려 했는데 생각보다 딜레이돼서 매일 야자를 하며 3월까지 빡세게 들어보겠다.
마침 또 CS 스터디에서도 3월부터 스프링을 같이 공부할 계획이라 그 전까지 최대한 많이 들어놔야겠다.

수업 시간 딴 짓 금지

수업 시간에 딴 짓(강사님 죄송합니다22)을 하니까 복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다보니 복습을 미루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는 딴 짓 절대 안하고 수업 열심히 들어야겠다. 그래도 알고리즘 수업 때는 괜찮을지도...?

야간자율학습

이제는 특별한 일이나 약속이 없으면 거의 매일 남아서 수업 내용 복습, 스터디, 개인 공부를 하려 한다. 그러다보면 또 사람들이랑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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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쳇바퀴를 돌리는 삶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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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8일

갓생’이라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도 글 읽어보니까 완전 갓생이네요 😂 6시에 일어나서 알고리즘 풀고 공부하고… 존경합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