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 프록시를 공부하다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프록시가 방화벽의 역할을 하기도 해서 보안에 강하다는데, 이 프록시를 이용해서 해킹을 하는 케이스도 꽤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결국 프록시가 좋은지 ? 안좋은지? 코치님 생각은 어떠신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무에서는 프록시, vpn을 어느 정도 비율로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시간되실때 답장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 좋다, 안 좋다를 따지려면 측정 기준 (잣대 - measure)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기준에서 좋거나 않 좋다면 아예 한 쪽을 없애버렸겠죠?
- VPN과 HTTP proxy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중계하는 듯한 느낌으로 비슷하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듯 한데 일단 network layer 개념으로 생각해 봐도 전혀 다른 layer에서 움직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면 HTTP는 layer 7에서 움직이고, VPN은 layer 4 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완전 다르다는 것 같은데
제가 이 글을 읽었거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eductionist101&logNo=221567693949
이 글의 마지막에 보면 목적에 따라서 ‘프록시가 아닌 VPN을 쓰는게 안전하다’ 라고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렇게 대체로 사용할수 있는 개념도 아니고 완전 별개.,? 라는게 맞나요?
- Blog에 대해서
- 무시무시하게 단순화 했네요. :땀: 너무 얕은 글입니다.
- 그냥 자기 행동을 숨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설명으로 보입니다.
- socket을 배우신 만큼 직접 찾아 보시면서 이해하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VPN은 Layer 3 (IP layer) 혹은 그 아래에 끼어서 network 연결을 다르게 보이게 하는 겁니다.
- 실무에서 얼마나 사용하냐라고 하신다면... 재택근무하게 되면 쓰지요.
- HTTP proxy는 reverse proxy 혹은 load balancer라는 형태로 매우 많이 씁니다.